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는 제3대 회장으로 미미 박 현 수석 부회장을 추대했다.(왼쪽부터 김은호 현회장, 미미 박 신임회장, 손윤식 선관위원장)
임시 이사회 만장일치로 추대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김은호)는 제3대 신임 회장에 미미 박 수석 부회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6일 도라빌 협회 사무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미미 박 수석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윤식)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회장 후보 등록 기간과 일주일의 연장기간에도 입후보자가 없었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 간이다.
미미 박 차기 회장은 협회 창립때부터 협회 활동을 구준히 해왔으며, 현재 판타스틱 뷰티(Fantastic Beauty) 등 2 개의 업체를 20여 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