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도라빌 하얀풍차에서
조지아 한인 범죄예방 위원회가 16일(목) 오전10시부터 오후12시까지 도라빌 하얀풍차에서 디캡카운티 셰리프국과 “시민들과의 커피 한 잔”이라는 행사를 가진다.
이 행사는 범죄 예방위가 올 봄부터 시작한 범죄예방 행사의 일환으로 귀넷, 스와니,둘루스,디캡, 도라빌, 캅카운티 경찰관들과의 릴레이 만남에 이어 셰리프들과의 만남의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지역 주민 또는 사업주들이 참가해 셰리프와 주민 사이의 벽을 허물고 친밀한 관계를 구축하는데에 있다.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범죄위가 마련한 무료 커피와 제과 등을 나누며 세리프들과의 자연스러운 연대를 구축할 수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knewsatlant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