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는 9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둘루스 메이플 스트리트 비스킷 컴퍼니에서 ‘둘루스 경찰서장과 커피를”(Coffee With the Chief)’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부임한 재클린 캐러스 신임 둘루스 경찰서장과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다민족 보호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고 범죄예방위와의 공조를 통해 한인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둘루스경찰 당국은 한인 밀집 상권인 둘루스 지역의 치안과 안전, 타민족 간의 유대 강화 등의 시민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음 최근에는 관내 감시카메라 수백대를 도입해 차량 사고 및 강력 사건등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또한 한인 경찰관도 근무하고 있으며 경찰 채용을 확대하는 등 활발한 치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