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먹기만 하면 암기가 되는 “놀라운 책을 먹는 소년”

놀라운 책을 먹는 소년 이미지. 사진: 세이지 해피 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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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8월14일까지 가족용 뮤지컬 얼라이언스 극장에서 세계초연

영어 단어를 암기하기 위해 사전을 불에 태워 물과 함께 삼킨 전설같은 이야기를 어렸을 적 들은 적이 있다.

이처럼 어린 소년이 책을 먹음으로써 책을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을 상상하는게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같은 이야기를 소재한 동화를 바탕으로 뮤지컬 무대에까지 오르게 됐는데, 오는 13일 애틀랜타 얼라이언스 극장에서 뮤지컬로 세계 초연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얼라이언스이 칠드런 리드와 손을 잡았다. 비영리 단체인 칠드런 리드가 후원하는 이 공연은 젊은 독자들에게 문해력을 장려한다.

동화 작가 올리버 제니퍼의 수상작 “놀라운 책을 먹는 소년(The Incredible Book Eating Boy)”는 헨리라는 어린 소년이 책을 먹음으로써 책을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을 상상하며 벌이지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이 책은 현재 아마존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얼라이언스 극장측은 “헨리는 책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읽는 것을 싫어합니다. 책은… 단어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성가시고 복잡하고 해독 불가능한 단어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책을 통째로 먹는 것 – 독서에 대한 가장 놀라운 대안을 발견합니다. 씹고, 씹고, 말 그대로 전체 라이브러리의 내용을 소화함으로써 Henry는 더 똑똑해지고 더 똑똑해지고… 배가 그리 좋지 않을 때까지. 말 그대로 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물어뜯는 이야기, 이 새로운 뮤지컬은 독서의 즐거움과 지칠 줄 모르는 지식에 대한 갈망을 기념합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아동도서 작가 올리버 제퍼스의 재미있는 책에서 영감을 받은  놀라운 책 먹는 소년 이 당신을 배   부르게 할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이 뮤지컬 공연에 대해 설명했다.

애틀랜타 다운타우에 위치한 얼라인스 극장은 현대적인 200석 규모의 블랙박스 극장이며, 다목적 시설로 다양한 무대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주인공 헨리역은 중국계 미국인 알렉산더 첸 군이 맡았다.

이 가족용 뮤지컬은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공연하는데 이미 일주일치 티켓은 매진됐다.

입장권은 성인: $15, 6세-17세 어린이: $10, 3세-5세: $5, 2살이하는 무료이다.

다음은 공연 안내 링크: https://alliancetheatre.org/production/2022-23/the-incredible-book-eating-boy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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