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데일 월마트 내부에서 총격으로 1명 총격, 1명 도주
리버데일 월마트에서 고객에게 총을 쏜 혐의로 한 남성이 체포됐다.
리버데일 경찰은 18세의 매튜 토마스가 가중 폭행으로 기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버데일 경찰은 7일(목)일 밤 리버데일에 있는 월마트에서 두 남자가 고기 코너에서 말다툼을 한 후 총을 꺼내 다른 사람을 쐈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그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총격 후 수십 대의 경찰차가 현장에 도착해 용의자를 찾고 있었다.
한편, 월마트 직원들은 총격 사건에 대해 알았지만 출근을 위해 매장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신원을 밝히고 싶지 않은 한 직원은 “우리는 9시에 시작했는데 집에 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직원은 주차장에 차를 세웠을 때 대형 총을 든 경찰관이 그 지역을 수색하는 것을 보고 즉시 최악의 상황을 두려워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보안 영상을 통해 용의자를 파악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