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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 14세 연하 일본인과 결혼

이지훈과 예비신부[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이 오는 9월 14세 연하의 일본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지훈이) 일본 국적의 1993년생 비연예인과 9월 27일 결혼을 하게 됐다”며 “팬데믹 상황에 일본을 오갈 수도 없었고, 서로에 대한 확신과 굳은 믿음으로 얼마 전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많은 축하와 관심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1979년생인 이지훈은 1996년 1집 타이틀곡 ‘왜 하늘은’으로 데뷔한 뒤 ‘어린왕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다음 달 초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뮤지컬 ‘엑스칼리버’ 캐스팅에도 합류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민주평통 “차세대 장학기금 3만불 조성”

애틀랜타 민주평통협의회 주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148명 참가…메달리스트에 이무림씨

평통19기 마지막 골프대회

김형률 회장 “한인 2세들에게 정체성확립과 역사의식 불러 일으키는 계기 되길”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이 주최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20일(일)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려 총 3만달러의 기금이 마련했다.

김형률 회장은 “날씨가 오전에 좋지않아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오후에는 좋아져 무사히 골프대회를 마쳤다”고 말했다. 또 “예년에는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는데 올해는 15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전문가들은 통일이 되면 한국이 전세계 5대 강국으로 진입한다고 하는데, 이런 장학금 수여를 계기로 통일에 대한 관심과 정체성 확립, 역사의식을 한인 2세들에게 불러 일으켰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3만달러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모금액 중 행사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차세대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률회장 인터뷰 녹취)

최석기 문화체육 분과위원장은 “이번 대회에 총 139명이 등록해 128명이 경기에 출전했고, 진행 임원까지 총 148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또 예년과 달리 부상으로 더 큰 싸이즈의 TV와 과일박스,기념타월 등 푸짐한 상품과 기념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형기 준비위원장은 “골프대회를 통해 장학기금도 마련하고 위원들간의 친목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 각 종목별 수상자 시상 및 임형기 준비위원장에게 공로상을 전달했다.

다음은 대회 수상자 명단.

메달리스트=이무림 (71타)

챔피언조: 그로스 1위 김덕관(76), 2위 김형진(77)/네트 1위 김유진, 2위 김태호, 근접상:백현수, 장타상:백현중 

남성 A조: 그로스 1위 박성현C, 2위 이광렬, 3위 김진정 /네트 1위 김세기, 2위 최영복, 3위 권기혁,  근접상:에릭 안, 장타상:브라이언 탁 

남성 B조:그로스 1위 오승유, 2위 심명환/ 네트 1위 백승석, 2위 석승영, 근접상:김종훈, 장타상: 최영진 

여성조: 그로스 1위 최선미(78), 2위 이혜정(83), 3위 정지연(84)/ 네트 1위 임백주, 2위 김희경, 3위 손명숙, 장타상:제니 황/ 정영주, 근접상:에스더 김, 쥬디 양

<유진 리 대표기자>

앨라배마 밤새 폭풍우 12명 사망, 3살 아기도

폭풍우, 토네이도가 쓸고간 앨라배마 현장/사진: AP

앨라배마에 집중 폭우, 토네이도로 가옥 침수 등 피해 늘어

조지아 등 인근 주까지 주말 장대비

지난 주말 열대우림 폭풍우로 앨라배마에서 12명이 사망했다고 AP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앨라배마 버틀러카운티 검시관 웨인 개록은 차량 2대 추돌 사고로 어린이 9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또 버틀러카운티 보안관 대니 본드는 다수의 부상자도 발생했다며, 희생자들의 신원은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19일(토) 투스칼루사시 경계선 바로 외곽에 있는 집에서 나무가 넘어지면서 24살 남자와 3살 소년이 목숨을 잃었다고 투스칼루사 강력범죄단속부의 마티 셀러가 투스칼루사 뉴스 밝혔다.

이번 사망자는 지난 토요일 북부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 대부분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발생했는데, 미시시피 걸프 해안을 따라 있는 클라우데트로부터 30센티미터나 되는 폭우가 내려 폭우주의보가 내려졌었다.

또한,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리틀 리버 입구부터 외곽 둑의 오리 마을까지 열대성 폭풍주의보가 발효 중인데, 이 폭풍우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샌티강으로 발령돼 리틀강 입구까지 내려졌다고 기상청 관계자들이 전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ational Hurricane Center)는 최고 풍속이 시속 45km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데트가 월요일 대서양으로 바다로 나가면서 다시 열대성 폭풍으로 강해질 것이라고 예보했었다.

일요일에는 조지아 북부, 사우스캐롤라이나 대부분, 노스캐롤라이나 해안, 앨라배마 남동부 일부와 플로리다 팬핸들 지역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또, 앨라배마주 노스포트에서 20명 이상이 침수돼 배를 타고 구조됐다고 WVUA-TV가 보도했다. 투스칼루사 카운티 응급관리국은 트위터를 통해 지역 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버밍엄에 있는 빌리지 크릭이 홍수 단계 위로 13피트(4미터)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는데, 이 시스템은 애틀랜타에서 서쪽으로 3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일요일 아침에도 폭풍에 의해 촉발된 토네이도로 의심되는 토네이도가 플로리다 경계선 바로 북쪽 앨라배마의 작은 마을에서 적어도 50채의 가옥을 파괴하거나 심하게 파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사장님은 힘들어” 구인난에 직원 백신접종 여부 파악도?

지난 3월 31일 미국 네바다주의 아마존 청사에서 직원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AP=연합뉴스 자료사진]

현실적으로 전 직원 확인 쉽지 않고 직장 내 차별 우려도

기업들 “채용 시즌 맞아 구직자 지원 꺼릴 수도” 호소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본격적인 채용 준비에 돌입한 미국 기업들이 난처한 상황을 맞고 있다.

기업이 직원들의 백신 접종 여부를 직접 파악하라고 명시한 규정이 곳곳에서 도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 직원의 접종상태를 확인하는 작업이 만만찮을뿐더러 직장 내 차별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어 기업의 고초가 크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카운티는 지난 1일부터 직원들의 백신 접종 여부를 기업이 의무적으로 파악하도록 하는 규정을 도입했다

아직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밝히거나 답변을 거부하는 직원에게는 14일마다 접종상태를 재차 확인해야 한다.

또 이들은 접종자들과 달리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하고 장거리 출장이 제한되며 코로나19 검사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미시간주, 오리건주도 비슷한 규정을 도입했다.

당국의 이런 방침은 백신 접종률을 높이려는 의도지만 기업들은 부담감을 호소하고 있다.

채용 시즌에 구직자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지원을 꺼릴 수 있다는 것이다.

샌타클래라 카운티에 자리한 미국 최대 마늘농장 ‘크리스토퍼 랜치’는 “더 많은 정보를 기재하라고 할수록 지원자들이 우리를 불편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수확 시즌을 맞아 구인난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백신 미접종자에게만 방역수칙을 강요하면 직장 내 차별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

백신에 비판적인 시민단체 ‘어린이 보건방위’ 측은 “미접종자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텐데 이는 ‘주홍글씨’가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로이터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나 직업안전보건청(OSHA) 등 관계 당국도 개인의 백신 접종 여부를 파악하는 구체적 방법에 관한 지침을 내지 않았다고 전했다.

차 반도체 파동에 ‘랩탑. 컴퓨터. 프린터’ 가격 상승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반도체

웨이퍼 등 반도체 재료 가격 올라 연쇄 효과

컴퓨터 8%인상 프린터는 20%인상

자동차 업계에서 시작한 반도체 부족 사태가 컴퓨터 등 다른 제품의 가격까지 자극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 컴퓨터와 주변기기 등 반도체가 사용되는 제품 가격이 최근 일제히 뛰어올랐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이번 달부터 대만의 컴퓨터 제조업체 ASUS의 인기 랩탑 모델 가격을 900달러에서 950달러로 50달러 올렸다.

HP의 크롬북 가격은 220달러에서 250달러로 30달러 올랐다. HP는 올해 개인용 컴퓨터 가격은 8%, 프린터 가격은 20% 인상했다.

엔리케 로레스 HP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 가격 인상에 대해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제조 비용을 늘렸기 때문에 소비자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반도체 제조업체 아날로그 디바이시스의 빈센트 로세 CEO는 “반도체 부족 현상을 틈타 가격을 올려 이익을 보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반도체 생산에 드는 비용이 늘었기 때문에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자동차 업계에서 시작한 반도체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반도체 업체들이 일제히 생산량을 늘리면서 실리콘 웨이퍼와 각종 금속 소재 등 반도체 재료 가격이 올랐다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택근무 일반화 등 업무 환경의 변화에 따라 개인용 컴퓨터의 수요가 기록적으로 늘어난 것도 가격 인상을 부채질하고 있다.

WSJ은 4월 한 달간 전 세계에서 팔린 반도체 수는 약 1천억 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에 판매된 반도체 수는 약 730억 개였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한 모양새다.

이 때문에 반도체 제조 비용이 늘어난 것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 수 있다는 분석이 적지 않다.

데일 포드 전자부품업협회(ECIA) 수석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제조 비용 증가로 인한 소비자 가격 인상이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돈벼락 맞네” 2만원 가상화폐가 하루만에 1천조원!

1조1천억달러로 불어난 가상화폐 계좌.윌리엄슨이 20달러를 투자한 후 다음 날 아침 불어난 계좌의 금액./ 윌리엄슨 트위터 캡처.

거래소·가상화폐 양측 모두 확인 중

화폐 인출 불가 상태…프로그램 오류 추정

조지아 간호학생 8개월 간 투자, 돈벼락

미국 남성이 가상화폐에 2만원 가량 투자했는데 하룻밤 사이에 1천조원 이상으로 불어나 어리둥절하고 있다.

21일 뉴스위크와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조지아의 간호학교 학생인 크리스 윌리엄슨은 지난 8개월간 암호 화폐에 투자하다 지난 14일 ‘로켓 버니’라는 암호 화폐 20달러(2만3천원)어치를 구매했다.

그런데 그는 평상시와 똑같이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스마트폰으로 가상화폐의 시세를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다.

투자금의 평가액이 무려 1조4천억달러(1천589조원) 이상으로 급등해 있는 것이었다. 그의 소셜미디어를 보면 이 금액은 현재 줄어들어 1.1조달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가 코인을 다른 계좌로 옮기기 위해 인출하려고 했더니 금액이 달라지고 인출도 되지 않았다.

윌리엄슨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아침 9시쯤에 깨서 암호 화폐 투자가 어떻게 됐는지 확인했다”며 “코인베이스에서 시황을 확인했는데 금액을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가상화폐 거래소에 연락했으나 확인해보겠다는 답변만 받았으며, 투자한 로켓 버니에도 문의했지만 설명을 듣지 못했다.

심지어 윌리엄슨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암호 화폐 투자에 적극적인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에게도 답을 듣기 위해 트위터를 남겼다.

언론사들도 코인베이스와 로켓 버니에 연락했지만, 아직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윌리엄슨은 가상화폐 계좌에 프로그램 오류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그의 계좌는 인출이나 거래를 할 수 없이 동결된 상태다.

그는 아직 매일 1천조원 이상의 금액이 찍혀있는 가상화폐 계좌를 보면서 행복에 젖어있다.

그는 지난 18일 트위터에서 나흘째 1조달러대의 부자라는 글을 올렸고, 이에 누리꾼들이 “나라를 하나 사도 될 엄청난 돈”이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실제 그런 돈이 자신에게 들어온다면 가족들과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또 엄청난 규모의 국가부채를 갚는데 일조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의견도 내놓았다.

크리스 윌리엄슨
크리스 윌리엄슨그는 20달러 투자한 가상화폐가 1.4조달러로 불어나 어리둥절한 상황이다. 윌리엄슨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크림치즈 빠졌다고 총 꺼냈다가..직원 엄마가 서장

크림치즈 베이글[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무장강도와 가중폭행 혐의로 체포

스타벅스 매장 접근 금지 명령도

미국 남성이 주문한 베이글에 크림치즈가 빠졌다고 격분하며 총을 꺼내 직원을 위협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20일 A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든스에 있는 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한 남성이 크림치즈 베이글을 주문했다.

그런데 크림치즈가 발라지지 않은 베이글이 나왔고, 남성은 23살의 여직원에게 돌아가 크림치즈가 없다고 소리치며 항의했다.

직원은 라이트에게 크림치즈값을 냈냐고 물었고, 이에 남성은 분노하며 총을 꺼내 들었다.

이름이 오마 라이트인 것으로 알려진 해당 남성은 이후 매장을 떠났지만 결국 무장 강도와 가중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마침 총으로 위협당한 직원의 엄마는 매장의 관할 지역 치안을 책임지는 마이애미가든스 경찰서장인 델마 노엘-프랫이었다.

프랫 서장은 “딸이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며 “베이글에 크림치즈가 빠졌다는 이유로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마음을 안 좋게 한다”고 말했다.

프랫 서장의 딸은 경찰에 라이트가 자신에게 총구를 겨누진 않았지만, 크림치즈를 내주지 않으면 다칠까 봐 무서웠다고 진술했다.

현지 법원은 라이트에게 피해자와 스타벅스 매장에 대한 접근금지명령을 내렸으며, 보석금으로 1만달러(약 1천137만원)를 내라고 결정했다.

라이트 측은 돈을 내고 크림치즈 베이글을 구매했기 때문에 무장 강도 혐의는 성립할 수 없으며, 총도 주머니에서 빠질 것 같아 집어 들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델마 노엘-프랫 마이애미가든스 경찰서장
델마 노엘-프랫 마이애미가든스 경찰서장[마이애미가든스 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쌤의 건강칼럼] 아이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금지해야 하는 이유

오경석 (밀알클리닉 원장/애틀란타 한의대 교수)

코비드19 감염율이 줄어들면서 위축되었던 경제활동이 풀리고 다시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는 분위기 속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권고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맞아 교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겠다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물론 일부 주에서는 교내 마스크착용 의무화를 금지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통계를 보면 학생들의 코비드19 생존율은 99.997%이고 감염되더라도 거의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경증입니다. 또한 이미 여러 연구에서 학생들은 주변 학생이나 선생님들에게 전염시키지 않는다는 결과들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교내에서 감염을 예방한다는 구실로 과학적, 객관적 증거에 근거하지 않은 마스크 착용 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잦은 손씻기 등의 방역정책이나 온라인 수업 등은 학생들의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합니다.   

2021년 5월 30일에 열렸던 진보 의학 컨퍼런스에서는 마이에미 소재 센트너 아카데미의 공동 설립자인 레이라 센트너는 학교의 잘못된 방역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자신의 학교 선생이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받는 경우 접종을 하지 않은 주위 사람들에게 미칠 위험성을 감안해 업무에서 배재하겠다는 입장을 내 놓았습니다. 

이 학교는 코로나사태동안 마스크 착용을 실시하지 않았는데 학생이나 직원이 코비드19에 걸려 병원에 입원한 경우가 한 번도 없었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도 무증상이었습니다.

독일의 위튼/하데크 대학에서는 하루 평균 270분간 마스크를 착용하는25,9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연구를 실시했는데 학생들이 24가지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한 부모의 68%는 자녀들의 건강상태가 나빠졌다고 답변했는데 대표적인 증상이 불안증, 두통, 집중력 저하, 행복감 결여, 등교 거부, 피곤증, 학업능력 저하, 호흡곤란, 어지럼증, 무기력증, 답답한 가슴 등이었습니다. 

안과전문의이자 안구 면역학과 염증 의학저널의 전 편집장을 역임한 짐 미한박사는 진보 의학 컨퍼런스에서 온라인 발표를 통해 건강한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착용시키는 방역정책은 근거중심의학이 아니기 때문에 해를 끼치는 영향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마스크를 착용시키는 정책은 임상실험이나 마찬가지이고 안전성이 증명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실제 의료현장에서 만난 학생들의 경우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불안증, 호흡곤란, 감염, 안면 피부질환, 충치, 잇몸질환 등에 시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의 일부 학부모들이 6-11세 자녀들이 하루 평균 5.7시간을 착용했던 마스크 5개와 성인 마스크 1개를 실험실에 보내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이 마스크들은 새것이거나 사용 전 세척한 종류였습니다. 또한 대조 실험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던 날에 입었던 셔츠도 보냈습니다. 

분석 결과 5개는 여러 종류의 박테리아. 곰팡이, 기생충 등으로 오염되었고 3개는 뇌수막염, 폐렴, 결핵 등을 일으키는 심각한 박테리아로 오염되었습니다. 

오히려 바이러스에 오염된 마스크는 없었고 셔츠도 오염되지 않았습니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사고? 테러?” 성소수자 행사에 트럭돌진, 2명 사상

사고냐 테러냐…성소수자 집회에 트럭 돌진[AFP=연합뉴스]

운전자도 성소수자…’사고’인지 ‘테러’인지 불분명

운전자와 피해자들 모두 ‘포트로더데일 게이 남성합창단’ 소속

현장에 있었던 시장 “성 소수자 공동체를 겨냥한 고의적인 테러 공격” 주장

민주당 데비 와서만 슐츠 연방하원의원 목표였다는 주장도

플로리다주에서 19일 열린 성 소수자 행사에 트럭이 돌진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플로리다주 브로워드카운티 윌턴매노스시에서 스톤월 항쟁 기념 성 소수자 행진이 시작되기 직전 흰색 픽업트럭이 갑작스럽게 보행자를 향해 돌진했다.

이 때문에 남성 2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고 1명은 끝내 숨졌다.

다른 1명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일이 사고였는지 아니면 고의적 행위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州) 브로워드카운티 윌턴매노스시에서 스톤월 항쟁을 기념하는 성 소수자 행진에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구조대원이 출동해 있다. [사우스플로리다선센티넬/A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州) 브로워드카운티 윌턴매노스시에서 스톤월 항쟁을 기념하는 성 소수자 행진에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구조대원이 출동해 있다. [사우스플로리다선센티넬/AP=연합뉴스]

현재 구금된 트럭 운전자는 경찰에 액셀러레이터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 사이에 발이 끼어 차를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와 피해자들은 모두 ‘포트로더데일 게이 남성합창단’ 소속으로 합창단도 성명에서 ‘안타까운 사고’라고 주장했다.

다만 현장에 있었던 딘 트란탈리스 포트로더데일 시장은 사건 직후 지역방송에 ‘성 소수자 공동체를 겨냥한 고의적인 테러 공격’이었다고 주장하면서 민주당 소속 데비 와서만 슐츠 연방하원의원이 목표였다고 말했다.

플로리다주 제23선거구가 지역구인 슐츠 의원은 사건 당시 무개차에 타고 행진이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었다.

트럭은 그가 탄 차를 아슬아슬하게 비껴갔다.

슐츠 의원은 이후 성명에서 자신은 다친 곳이 없다고 밝히고 피해자에게 위로를 보냈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州) 브로워드카운티 윌턴매노스시에서 스톤월 항쟁을 기념하는 성 소수자 행진에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구조대원이 출동해 있다.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州) 브로워드카운티 윌턴매노스시에서 스톤월 항쟁을 기념하는 성 소수자 행진에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구조대원이 출동해 있다.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아가야 잘 자랐네! ” 0.3㎏ 미숙아 축복의 돌잔치

조산 당시와 돌을 맞은 현재의 리처드 모습[기네스 월드 레코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태어날 당시 몸무게가 0.3kg에 불과해 생존 확률이 거의 없는 것으로 예상됐던 한 미숙아가 돌을 맞았다.

CNN은 지난 5일 집에서 가족 및 반려견들과 함께 돌잔치를 한 리처드 스콧 윌리엄 허친슨이 생존에 성공한 가장 미숙한 신생아의 사례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올랐다고 19일 보도했다.

리처드의 엄마 베스 허친슨은 합병증 때문에 산기를 일찍 느껴 무려 예정일보다 131일 앞서 리처드를 낳았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어린이 병원에서 태어날 당시 리처드의 몸무게는 11.9온스(약 0.33kg) 불과해 부모의 한 손바닥 안에 들어올 정도였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기네스 월드 레코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병원 신생아팀은 리처드의 부모 릭과 베스 허친슨에게 아이가 생존에 성공할 확률이 0%라고 전했다.

이후 리처드는 생존을 위해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릭과 베스는 병원에서 지낼 수 없어 매일 집과 병원을 오가야 했다.

릭은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리처드를 응원하기 위해 우리가 그곳에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면서 “그는 우리에게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년 이상을 병원에서 보낸 끝에 리처드는 지난해 12월 퇴원할 수 있었고, 이후 가족과 함께 집에서 지내왔다.

베스는 리처드가 돌을 맞아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오른 데 대해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매우 행복하다. 리처드 얘기를 공유함으로써 조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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