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log Page 5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13일 조지아주 미주한인의 날 결의문 선포식이 열렸다.


조지아주 하원이 13일 ‘미주한인의 날’ 123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둘루스 지역구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이 발의하고 한국계 주하원의원 샘 박·홍수정 등이 공동 지지하고 한인 이민 역사와 한·미 우호 관계를 강조했다.

결의안은 1월 13일을 기념일로 명문화하고 15만여 한인 이민자와 130여 한국 기업의 조지아주 투자 성과를 소개했다. 현대차 전기차 공장, 한화큐셀, SK온 등 한국 기업의 활발한 진출도 결의안 내용에 포함됐다.

채택식에는 이준호 총영사,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 김백규 전 한인회장 등 한인 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한인회 및 민주평통 관계자들
주의회에서 홍수정 의원이 미주 한인의 날에대해 설명하고 있다. 맷 리브스 의원과 샘 박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자리에 함께 했다.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식 열려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식. 사라 박 의원의 남편 마이클 박씨와 자녀가 함께 했다.

조지아주 둘루스시 제1지구 시의원으로 당선된 사라 박(한국명 박유정) 의원이 둘루스 시청 회의실에서 취임 선서를 마쳤다.

12일 오후 6시 둘루스 시청 열린 취임식은 찰스 바렛 판사의 주재로 박 신임 시의원은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경에 손을 얹고 시민의 안전과 도시 발전을 위한 봉사를 다짐했다.

같은 자리에서 2지구 말린 토마스, 3지구 라마 도스 당선자도 함께 선서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박 시의원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미주 한인의 날’ 선언문을 한국어로 낭독했다.

둘루스시는 한인 사회의 지역 발전 기여를 기리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서정일 총연 회장 취임 “동포 권익 힘쓰겠다”

미 전역 150여 지역의 한인회장, 브래드 래펜스퍼거 조지아 주무장관,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의장, 잔 박 브룩헤이븐 시장 등 정계 인사와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

차세대 정치 기반 구축, 한미 경제 협력 및 K-문화 확산 등 제시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제31대 서정일 총회장 취임식이 지난 9일 둘루스 캔톤하우스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하나의 힘으로 더 큰 미래로!’를 주제로 애틀랜타에서 신년인사회, 총회, 취임식 등 다양한 일정과 함께 진행됐다.

취임식에는 미 전역 150여 지역의 한인회장, 브래드 래펜스퍼거 조지아 주무장관,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의장, 잔 박 브룩헤이븐 시장 등 정계 인사와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와 연대를 전했다.

서 총회장은 공식 취임 선서 후 취임사에서 핵심 비전으로 “동포의 삶의 질과 경제적 기회, 법적 권리 향상을 위한 제도·정책에 주력하겠다”고 밝히며 차세대 정치 기반 구축, 한미 경제 협력 및 K-문화 확산 등을 제시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각계 축사와 공연이 이어졌고, 브래드 래펜스퍼거 주무장관이 서 총회장에게 조지아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미 동남부 8개 한인단체, 합동 신년하례식 “연대·화합” 다짐

8개단체 합동 신년 하례식

애틀랜타 한인회,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조지아대한체육회,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등

미 동남부 주요 8개 한인단체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0일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합동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애틀랜타 한인회 내 분열을 극복하고 연대·상생·협력을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오석),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 8개 단체 대표 및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각 단체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인 사회 권익 신장, 공동체 연대 강화, 차세대 지원 등 의지를 표명했으며, 이어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주 및 시 공직자들의 축사, 주정부의 미주 한인의 날 선포문 전달, 공로자 감사장 수여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정일 회장, 홍수정. 맷 리브스 조지아 주 하원의원, 잔 박 브룩헤이븐 시장, 노크로스 시장, 김백규 전 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월드옥타 애틀랜타, 2026 CES서 글로벌 스타트업 MOU 체결

음식 AI 기반 식품 공급망 이력 관리(SaaS) 솔루션 ‘을 제공하는 퓨처센스와 MOU


세계한인 경제 무역회회 애틀랜타 지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장 썬박)은  박남권 명예회장 및 11명의 지회원과 함께 1월7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에 CES( 세계소비자 가전 박람회)에 참석, 올 한해를 주도 할 기술  흐름 및  미래 산업을 파악하고, 미국시장에 진출 의지가 있는스타트업 회사와 교류를 하고 왔다.

기간중 7일에는 아주 미디어 그룹이 주최하고 중소기업벤처부 및 외교부 후원한 “ AI 글로벌 시대, K 스타트업 포럼”에  초대 받아 , 월드옥타의 글로벌 스타트업의 의지와 실적을 를알렸고 올 3월 서울 강서 COEX 대회 및 10월 중국에서 예정된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홍보를 했고,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 센터( 센터장: 김원경) 및 미국 애틀랜타 지출을 원하는 음식 AI 기반 식품 공급망 이력 관리(SaaS) 솔루션 ‘을 제공하는 퓨처센스( 사장: 안다미)와도 MOU를 맺고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 도와주기로 했다.

썬박 지회장은 올 CES도 작년 CES와는 같이  특히 첨단 기술 (특히 Ai 부분)의  미국,중국과 한국 업체 간의 리더가 되기위한 경쟁이 무서울정도로 였고, 특히 기술 분야에서는  1등이 아닌 2등회사의 의미는 없을것 같다고 느낌을 말했다.

향후 애틀랜타 지회는 미국 진출을 원하는 한인 차세대 스타트업의 업체 발굴, 현지 마케터로 참여및 육성 및 투자까지 이루어 지는 전방위 육성 프로그인  SI( Strategic Investment) 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도 했으며, 애틀랜타 지회는 참가했던 지회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내년도 2027 CES 쇼에도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애틀랜타 전역에서 버라이즌 통신망 장애 발생

일반 전화 사용 안되도 911은 사용 가능

911 긴급전화 수신 및 발신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일부 버라이즌 무선 고객은 현재 발신 전화를 걸지 못할 수도 있다.

애틀랜타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통신망 장애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의 E-911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버라이즌 고객 의 긴급 전화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911 수신 및 발신 전화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일부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고객은 현재 발신 전화를 걸 수 없을 수 있다. 관계자는 버라이즌 고객이 휴대전화에 “SOS” 모드가 표시되더라도 애틀랜타의 E-911로 전화를 걸 수 있다고 밝혔다.

전화를 걸 수 없는 주민들은 애틀랜타 경찰 웹사이트(AtlantaPD.org)의 온라인 포털이나 문자 메시지를 통한 911 신고(가능한 경우) 등 다른 방법으로 응급 서비스에 연락하면 된다.

관계자들은 “SOS” 모드에 있는 휴대전화도 일반적으로 긴급 전화는 걸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911은 진짜 긴급 상황에만 사용하고 기기나 서비스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서비스 업데이트 또는 계정 관련 문의 사항은 버라이즌 고객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조지아 양계장서 새해 첫 조류독감 발생

2022년 첫 발생 후 주 내 4번째 사례로 집계

7만 1000 마리 사육 시설에서 발생… 공급에는 지장없어

조지아주 농무부는 14일(수) 조지아주 워커 카운티의 한 상업 시설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신규 확진 사례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

조지아주 농무부 대변인 매튜 애그번트는 육계 사육 시설을 운영하는 한 농가가 일요일 오후 늦게 닭 무리의 폐사율이 급증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에는 7만 1천 마리가 넘는 닭이 사육되고 있었다.

애그벤트는 해당 생산자가 그날 저녁 조지아 가금류 연구소 네트워크 (GPLN)에 연락했고, 월요일에 GPLN이 해당 시설에서 채취한 샘플을 자체 연구소에서 검사했다고 밝혔다. 월요일 늦은 오후, GPLN은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PAI)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확인했다.

애그벤트 측은 “당사는 즉시 농업 비상 운영 센터를 개설하고 비상 관리팀을 현장에 파견했다”며, “화요일 오전 7시부터 해당 시설에서 복구 작업을 시작했고, 워커 카운티에 위치한 이 시설에서의 복구 작업은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을 시작하기 전에, 애그벤트는 생산자들이 미국 농무부로부터 손실 보상금을 받기 위해 필요한 모든 서류를 작성하도록 생산자들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현장 대응에는 전체 가축을 살처분하고 사체를 처리한 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높은 바이러스성 때문에 시설 전체를 며칠에 걸쳐 철저히 소독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또한, 애그벤트는 주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에 대한 표준 절차를 시행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인근 시설에 대한 추가 감시 및 검사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애그벤트는 협력 기관들이 감염 시설을 중심으로 반경 6.2km 이내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지역 전체가 검역 대상이 될 것입니다. 즉, 그 지역 내에서 모든 가금류의 이동은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저희 팀은 통제 구역 내 생산자들과 협력하여 그들의 사업 지속성과 최종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협력할 것입니다.”라고 아그벤트는 밝혔다.

그는 닭 7만 1천 마리가 많아 보일 수 있지만, 미국 최대 가금류 생산지인 조지아주(매년 약 13억 마리의 닭을 생산)에서는 식량 공급에 영향을 미칠 만큼 큰 규모의 무리가 아니라고 말했다. 조지아주에서는 농장에서 가공 시설로 이동하는 모든 닭은 이동 전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므로, 주 전체의 식량 공급 안전에는 아무런 위협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2026년 첫 확진 사례이며, 2022년 바이러스 발생 이후 조지아주에서 네 번째 확진 사례이다.

“이 질병은 1억 8500만 마리 이상의 가금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조지아주에서는 50만 마리 남짓한 가금류만 영향을 받았습니다.”라고 애그벤트는 말했다. “즉, 전체 피해 가금류 수의 0.25%도 안 되는 가금류가 조지아주에서 피해를 입은 것입니다. 조지아주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가금류를 생산하는 주입니다.”

애그벤트에 따르면, 이맘때쯤이면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병 사례가 소폭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철새들의 이동이 늘어나면서 질병 확산도 증가하고 있으며, 사람의 독감처럼 조류 독감도 겨울에 급증했다가 여름에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야단만 치는 쿠팡 청문회에.. 미국 정치권, “미국 기업 차별”

쿠팡 청문회 현장/채널A 캡쳐

공화당 의원들: 한국 정부 규제를 “미국 기업 차별”로 규정

한국 국회 청문회, 고성 . 윽박기르기 등 정치 문화에 대한 미국 언론 비판 새로운 잇슈로 부상

쿠팡 “1조 7천억원 배상, 왜 한국 국민에 안 알리나? “

미국 공화당 인사들이 한국의 쿠팡에 대한 조사와 관련해 “미국 기술기업에 대한 차별”이나 “정치적 표적”으로 해석하며, 한국 규제가 자국 기업 친화적 관점에서 문제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아드리안 스미스 의원은(공화당, 네브래스카 하원의원) 연방 의회 Ways and Means Subcommittee on Trade 청문회에서 “한국 정부가 쿠팡을 포함한 미국 기술 기업을 겨냥한 규제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이러한 규제가 한미 간 디지털 무역 합의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공화당 외교정책 자문)은 X(구 트위터)에서 “한국 국회의 쿠팡 공격은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와 규제 장벽(비관세장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하고 이번 논란을 한미 무역·규제 갈등의 사례라고 밝혔다.

대럴 아이샤 (공화당, 하원 외교위원회 부위원장)은 The Daily Caller 기고문에서 “한국 정부의 쿠팡에 대한 조치는 미국 기업을 표적으로 하는 캠페인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특히 데이터 유출 및 규제 대응을 한국 정부가 과도하게 문제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쿠팡 사태와 관련한 한국 정부와 국회, 사회 반응은 한국 정부·국회는 쿠팡 사태에서 개인정보 유출 책임,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기업 책임을 강조했다.

한국 여론·정치권과 미국 정치권의 관점은 서로 다르며, 쿠팡이 글로벌 기업으로서 여러 규제 환경과 정치적 이해관계에 동시에 놓여 있음이 드러났다.

로이터 통신은 쿠팡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미국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사안이 단순한 국내 기업 논란을 넘어 글로벌 기업의 책임성과 해외 상장 기업에 대한 한국의 규제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한국 정부와 국회가 개인정보 보호와 기업 책임을 강조하는 반면, 일부 미국 정치권에서는 이를 미국 기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 또는 차별 가능성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시각 차이도 함께 소개했다.

로이터는 쿠팡 청문회를 ‘개인정보 유출 책임을 둘러싼 한국의 강경한 대응’과 ‘글로벌 미국 상장 기업의 책임 회피 논란’이라는 국제적 이슈로 보도했다.

한국에서는 쿠팡이 약 3,370만 건 이상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국회는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등을 다루는 연석 청문회를 개최해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가고 있다.

쿠팡 경영진, 특히 창업자 김범석 의장은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해 비판을 받았으나, 이는 그가 모든 쿠팡에 공식적인 직함에서 물러난 뒤 일어난 일이라 출석할 이유가 없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 대표는 청문회에서 불충분한 답변을 해 논란이 더 커졌다고 한국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으나, 실제 국회 청문회 영상을 보면 해당 의원들의 고성과 말막기 등이 계속되어 답변 시간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았다.

쿠팡은 오래전부터 물류센터 노동환경·과로 문제·사망 사례 등으로 꾸준한 사회적 비판을 받아왔다. 이번 사태에서도 노동조건·노동자 권리 문제가 계속 쟁점으로 등장하고 있다.

국회 및 정부 기관들은 쿠팡의 사회적 책임, 개인정보 보호 강화, 불공정 관행 개선을 요구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제재 방안을 검토 중이다.

쿠팡측의 해명과 사과는 있었으나 “책임 미흡”이라는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공화당 중심으로 한국 정부의 규제가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행위임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이는 쿠팡이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기업이라는 점과, 미국에서 기술·무역 규제 논쟁이 활발한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한국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또한 한국 국회의 고질적인 고성, 윽박지르기 식의 청문회 모습이 미국 정치권내에 고스한이 전해져, 한국 국회의 청문회 정치 문화에 대한 미국 언론의 비판이 새로운 잇슈로 부각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베네수엘라 국방부 장관, 조지아에서 군사 훈련을 받았다고?

베네수엘라 국방부 장관 블라디미르 파드리노 로페스./ 타스

“블라디미르 파드리노 로페스 장관, 포트 베닝에 있는 중남미 군인들을 위한 특수학교에서 심리전술 공부”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한 다음 날, 조지아에서 군사 훈련을 받은 그의 내각 장관 중 한 명이 이번 조치를 “비겁한 납치”라고 비난하며 마두로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제복을 입은 베네수엘라 군인들과 함께 TV 연설을 한 블라디미르 파드리노 로페스 국방장관은 미군이 마두로 경호팀의 상당수를 “냉혹하게 살해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한 베네수엘라 군대가 “국방, 국내 질서 유지, 평화 수호를 위해 모든 가용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드리노 로페스는 미국 당국에 잘 알려진 인물이다. 미국 군사학교 폐쇄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인 ‘미국 군사학교 감시단’이 입수한 기록에 따르면, 그는 1995년 대위 시절 중남미 군인을 위한 특수 미군 학교인 포트 베닝에서 2개월간 심리전 훈련을 받았다 .

2019년 워싱턴 연방 대배심은 파드리노 로페즈를 미국에 등록된 항공기에서 코카인을 유통 및 소지하려 한 혐의로 기소했다 . 미국 국무부는 그의 체포와 유죄 판결로 이어지는 정보에 대해 최대 1,5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유엔 대표단을 통해 연락을 취한 베네수엘라 정부는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베네수엘라는 2004년 관계를 끊기 전까지 수십 년 동안 미국 군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예를 들어, 미주 군사학교 감시단(School of the Americas Watch)의 기록에 따르면 1940년대부터 2004년까지 베네수엘라 관리들이 미국 군사학교에서 연수받은 사례가 3,500건이 넘는데, 여기에는 조지아주 포트 베닝에 있는 학교와 논란 끝에 그 자리를 대신한 학교가 포함된다. 베네수엘라 출신들은 보병 전술, 고급 전투 무기, 군사 경찰 등 다양한 과목을 배웠다.

트럼프 행정부는 마두로를 대통령으로, 파드리노 로페스를 정부 장관으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마두로 정권이 부패와 심각한 국정 운영 부실을 저질렀다고 비난하고, 수백만 명의 베네수엘라 국민이 초인플레이션과 만연한 빈곤을 피해 조국을 떠났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미군의 기습 공격 이후에도 마두로 행정부의 상당 부분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파드리노 로페스는 마두로의 부통령이자 이번 달 임시 지도자로 취임한 델시 로드리게스와 함께 여전히 실권을 쥐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총기 및 코카인 관련 혐의 로 기소된 디오스다도 카벨로 론돈 내무부 장관은 국가 안보 기관과 교도소를 계속해서 감독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 주재했던 은퇴한 미국 고위 외교관 브라이언 나란호는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의 체포를 “생검”에 비유했다.

나란호는 “우리는 베네수엘라라는 종양에 긴 바늘을 꽂아 니콜라스 마두로와 실리아 플로레스라는 두 개의 세포를 뽑아냈습니다.”라고 말하며, “종양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블라디미르 레닌의 이름을 딴 국방부 장관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달 초 블라디미르 파드리노 로페스(62세)가 러시아 공산당 지도자 블라디미르 레닌의 이름을 딴 4성 장군이라고 보도했다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1999년 우고 차베스가 대통령이 된 후 파드리노 로페스는 군부에 충성파를 심어주고 반대파를 숙청하기 시작했으며, 미주군사학교(School of the Americas)에서 시간을 보낸 적도 있다고 한다.

마두로는 2013년 차베스 사망 후 대통령이 되었다. 그 다음 해, 마두로는 파드리노 로페스를 베네수엘라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했고, 그에게 친정부 인사들에게 무료 식량 지원을 배포하는 책임도 맡겼다.

“파드리노 로페스는 현재 베네수엘라 국가 기구의 핵심 인물이 되었습니다.”라고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뉴욕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이자 “바리오 라이징: 도시 민중 정치와 현대 베네수엘라의 형성”의 저자인 알레한드로 벨라스코는 말했다.

미국 마약단속국(DEA)은 파드리노 로페스가 국방부 장관으로 취임한 해부터 그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특히 그가 베네수엘라에서 중미로 코카인을 실은 항공기 운송을 용이하게 했다는 의혹에 초점을 맞췄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그는 여러 조직에 항공기의 안전한 베네수엘라 반출을 허용하는 대가로 보호비를 요구하고, 그 수익금으로 자국 내 정치 캠페인 자금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암스테르담의 조직범죄 및 부패 보고 프로젝트가 2020년에 발표한 기사 에 따르면, 그의 가족은 베네수엘라와 미국에 수백만 달러 상당의 회사와 부동산을 거느린 복잡한 사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 해당 보고서는 그 네트워크에 플로리다주 선라이즈에 있는 여행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여행사는 사람들이 베네수엘라 여권을 취득하도록 돕는다고 주장했다.

파드리노 로페스는 미국에서 군사 훈련을 받았고 미국에 상당한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미국을 강하게 비판해 왔다. 마두로 체포를 앞두고 미군이 베네수엘라 해안에 함대를 구축하자, 런던의 텔레그래프지는 파드리노 로페스가 미국을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한 제국 중 하나”라고 불렀다고 보도했다 .

포트 베닝에 위치한 서반구 안보 협력 연구소(Western Hemisphere Institute for Security Cooperation)는 36개국에서 온 24,000명 이상의 군인, 경찰, 민간인 학생들을 훈련하고 교육해 왔다.

2007년 11월 18일, 이 기지 밖에서 열린 시위는 1989년 11월 19일 엘살바도르에서 가정부와 그녀의 딸과 함께 살해된 예수회 신부 6명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었다. 가해자 중 일부는 미국 의회가 2000년에 폐쇄하고 서반구 안보 협력 연구소로 대체하기 전까지 포트 베닝에서 운영되었던 미주 군사학교(School of the Americas) 출신이었습니다.

‘인권 아카데미가 아닙니다’

1946년 파나마에서 설립되어 원래 라틴 아메리카 센터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미주학교(School of the Americas)는 졸업생들이 인권 유린 혐의로 기소되면서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졸업생 중에는 1989년 예수회 신부 6명 암살 사건에 연루된 엘살바도르 군인 19명, 마약 관련 혐의로 미국에서 수감된 파나마 독재자 마누엘 안토니오 노리에가, 그리고 학생과 교수를 살해한 페루 장교 6명이 포함 되어 있다 .

1984년 조지아주 콜럼버스 인근 포트 베닝으로 이전한 미주군사학교(School of the Americas)는 1996년 미 국방부가 기밀 해제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다시 한번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미주군사학교가 라틴 아메리카 군 관계자들에게 정보원을 모집하고 통제하기 위해 “공포, 적군 사살에 대한 현상금 지급, 구타, 불법 감금, 처형, 그리고 진실 혈청 사용”을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한 매뉴얼을 제공했음을 폭로했다.

2000년, 의회는 해당 학교를 폐쇄하고 포트 베닝에 새로운 학교를 설립하여 서반구 안보 협력 연구소(Western Hemisphere Institute for Security Cooperation)라고 명명했다. 연구소 설립 법안에 따르면 교육 과정은 외부 자문 위원회의 검토를 받아야 하며, “인권, 법치주의, 적법 절차, 군대에 대한 민간 통제, 민주 사회에서 군대의 역할”에 대한 필수 교육 과정을 포함해야 한다.

이 기관에 따르면 2001년 개교 이후 36개국에서 온 24,000명 이상의 군인, 경찰 및 민간인 학생들을 훈련하고 교육해 왔다.

비록 미주학교와는 다르지만, 이 연구소는 비슷한 반발에 직면해 왔다. 미주학교 감시단(School of the Americas Watch)의 설립자인 로이 부르주아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남미를 방문하여 베네수엘라가 연구소에서 탈퇴하도록 설득했다. 그리고 2004년, 베네수엘라는 탈퇴를 발표했다.

포트 베닝 외곽에 거주하는 전직 가톨릭 사제인 부르주아는 “라틴 아메리카 국가의 군인들이 포트 베닝에 주둔해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며 “여기는 인권 교육 기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기관은 미주학교(School of the Americas)와 관련된 기록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파드리노 로페즈와 관련된 기록도 없다고 밝혔다. 해당 기관은 “서반구의 민주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윤리적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디.

연구소는 ” 본 연구소의 프로그램은 민주적 가치, 법치주의, 인권, 그리고 전문 군사 윤리를 강조하며, 이는 WHINSEC에 어떤 자격으로든 참석하는 모든 미국 및 외국 인원이 졸업하기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과목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본 연구소는 미국의 법률 및 정책에 따라 미국 및 파트너 국가 학생들에게 가치 기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진 리 대표기자>

애틀랜타시, 새 회기에 지지하는 법안과 우려하는 법안들

2024년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주정부 연설 중 애틀랜타 시장 앤드레 디킨스(왼쪽)와 경찰서장 다린 시어바움(오른쪽)이 인사를 받고 있다. /AJC

애틀랜타의 정치 지도자들은 매년 주 의원들이 40일간의 입법 회기를 위해 조지아 주 의사당에 모일 때 숨죽이며 상황을 지켜본다.

이는 공화당이 주도하는 주 하원과 상원의 일부 의원들이 애틀랜타 시에 영향을 미치는 법안을 발의하는 경향이 있는데, 애틀랜타 시의 의원들은 이러한 법안에 강력히 반대하며, 이러한 법안들은 종종 시 경계 밖에 거주하는 의원들에 의해 추진되기 때문이다.

앤드레 디킨스 시장은 첫 임기 동안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벅헤드를 독립시로 승격시키는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여러 차례의 시도를 성공적으로 저지했다.

도시 지도자들을 불안하게 만든 다른 입법안으로는 시내 거리에서 노숙하는 것을 불법화하는 것 , 애틀랜타 시 구치소에 수용되는 풀턴 카운티 교도소 수감자 수를 늘리 도록 강제하는 것 , 그리고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주 정부가 인수하겠다고 위협하는 것 등이 있다.

관련된 시민 운동가들이 조지아 주 의원들에게 시민의 자유를 수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시의회 의원들은 애틀랜타가 올해 테러 공격의 표적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데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시의회는 의회에서 지지하고 반대할 법안 목록을 승인했다.

구치소를 시 당국이 인수하는 방안이 애틀랜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법안 목록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히고 있는데, 풀턴 카운티와의 임대 계약은 올해 말에 만료될 예정이다.

시의회가 승인한 입법 요약서에서 관계자들은 “외부 기관에 통제권을 넘기는 것은 애틀랜타의 개혁 지향적인 목표에서 자원을 빼돌릴 위험이 있으며, 도시의 가치나 필요에 부합하지 않는 운영상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애틀랜타 지도자들은 주 의원들이 통과시켜주기를 바라는 법안들이 몇 가지 있다고 말한다.

중소기업을 위한 세액 공제, 데이터센터의 용수 소비량 보고 요건, 더욱 강력한 불법 도로 경주 관련 법규, 이벤트 티켓 요금 생성, 인공지능을 이용한 범죄에 대한 처벌, 경찰관 대상 교육 인센티브 및 응급 구조대원 대상 정신 건강 지원 등이다.

애틀랜타 시의회 의장의 직무 중 하나는 입법 의제를 설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위원회 배정이다. 시의회에는 격주로 회의를 개최하는 7개의 상임위원회가 있으며, 대부분의 법안은 전체 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지기 전에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위원회 위원장직을 맡는다는 것은 시 부서장들과 심도 있는 소통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일부 위원장들은 시청 외부의 업무를 위임받아 애틀랜타 투자 위원회나 벨트라인 계획 위원회와 같은 영향력 있는 기획 위원회에 참여하기도 한다.

지난주 애틀랜타 시의원들의 새로운 4년 임기를 시작하는 공식 취임 선서식 이후, ​​새로 선출된 마시 콜리어 오버스트리트 의장은 위원회 위원장들을 발표했다.

오버스트리트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자신과 시장의 입법 목표에 부합하는 위원장들을 선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버스트리트 의장은 지난주 “시의회 의원 한 명 한 명이 각자 강력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모든 의원들이 열정, 전문성, 그리고 진심을 다해 위원회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 도시 공공시설: 더스틴 힐리스
  • 시의회 위원: 바이런 아모스
  • 지역사회 개발/인간 서비스: 맷 웨스트모어랜드
  • 재무/경영진: 제이슨 윈스턴
  • 공공 안전 및 법률 행정: 안드레아 분
  • 교통: 알렉스 완
  • 구역 설정: 메리 노우드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