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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마켓] 세일정보 12/9-12/15

남대문마켓 1209-1215

평통 2023년 장학생 모집

GPA 3.0 이상 고교 및 대학 재학 한인학생 대상

마감 28일까지, 장학금 $1000 달러 지급

민주평화통일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김형률) 가 2023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현재 고등학생 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인 학생들로 학업 성적, 통일 에세이, 자기 소개서, 이력 사항을 심사하여 선발된 학생들에게 $1,000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지원자는 GPA 3.0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12월28일이며, 2023년 1월3일에 선발된 장학생을 발표한다.

접수처: 민주평통협의회 이메일 puac.gi@gmail.com

또는 우편 접수: 2180 Satellite BLVD SUITE 400 Duluth, GA 30097

지원서 다운로드: word doc file) https://tinyurl.com/applicationword

pdf file) https://tinyurl.com/applicationpdfversion

<유진 리 대표기자>

워녹 의원 접전끝에 승리

워녹 연방 상원의원이 재선에 성공하고 지지자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 AJC

민주, 확실한 과반 확보…상원 100석 중 51석 차지

워녹, IRA 개정안 발의…의회서 전기차 차별문제 논의 지속할 교두보 마련

(애틀랜타) 6일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 라파엘 워녹 미 연방 상원의원이 공화당 허셜 워커 후보를 꺾고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이로써 연방 상원 의석수는 민주당이 51석, 공화당이 49석으로 민주당에 힘을 보탰다.

개표 초반부터 예측을 불허하는 엎치락 뒤치락 혼전 양상이 밤 10시 36분까지 개표가 종료되기 직전까지 이어지다가 결국 라파엘 워낙 의원이 51.2%의 득표율을 보이며 48.8%를 얻은 허셸 워커 후보에게 5만 5,000표, 2.4% 차이로 승리했다.

워낙 의원은 귀넷 카운티와 풀턴, 캅, 클레이튼 등 주요 카운티를 포함하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과 서바나, 콜롬버스 등 주요 도시에서 평균 60% 이상의 표차의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것이 이번 승리의 요인으로 평가됐다.

한편, 허쉘 워커 후보는 공화당이 강세인 농촌 지역과 대도시 이외의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워낙 의원 후보를 큰 차이로 이기면서 당초 여론 조사보다 전체 지지율을 끌어 올리며 예측 불가능한 접전을 펼쳤다.

한편, 조지아의 이번 상원 결선 투표는 이번 중간 선거에서 미전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쓴 선거로 기록됐는데, 선거 자금 감시 단체인 Open Secret의 자료에 따르면, 워낙 의원과 워커  두 후보가 이번 선거에 쏟아 붓은 선거 자금이 3억 8천 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선거 결과로 인해 워낙 의원은 조지아주 최초의 흑인 연방 상원 의원과 흑인 재선 의원 기록을 갖게 됐으며, 민주당은 지난 15년 간 조지아의 연방 상원 두 의석을 모두 점유했던 공화당의 자리를 대체하게 됐다.

한편, NBC 방송과 AP통신 등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밤 95%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민주당 워녹 의원은 50.7%(174만8천458표)를 득표해 49.3%(169만2천740표)를 득표한 공화당 워커 후보를 1.4% 포인트차이로 앞서며 당선을 확정했다.

현지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도 워녹 의원이 결선투표에서 승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거를 마침으로 미국 의회는 상원은 51:49로 민주당이 다수당으로, 하원은 213:222 공화당이 다수당으로 , 주지사는 24:26으로 공화당이 우세를 보이며 재편성 됐다.

<유진 리 대표기자>

AAPI 정치인. 연예인. 작가 등 워녹 승리 위해 뭉쳤다

AAPI 6명의 민주당 소속 연방하원 등 아시아계 인사들이 애틀랜타에 모여 아시아계의 투표를 독려하고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의 지지를 당부했다. 사진;K뉴스애틀랜타

샘박, 그레이스 멩,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등

배우 대니얼 대 김, ‘파친코’ 이민진 작가도 투표 독려

6명의 민주당 소속 연방하원들이 애틀랜타에 모여 아시아계의 투표를 독려하고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의 지지를 당부했다.

민주당 아시안태평양계(AAPI) 의원들이 지난 3일 오후, 애틀랜타 샘블리 소재 차이나타운 몰에서 아시안계 언론사 초청 기자 회견을 열고 라파엘 워녹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모임에는 샘 박 조지아 민주당 하원의 원내 총무를 비롯해, 롱 트랜(80지구 챔블리) 하원 의원 (80지구), 나빌라 이슬람(7지구)상원의원,  그레이스 멩 연방 하원 의원(뉴욕), 주디 추  연방 하원 의원(캘리포니아) , 테드 리우 연방 하원 의원(캘리포니아), 프라밀라 자이애팔 연방 하원 의원(시애틀),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연방 하원 의원(일리노이), 메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 의원(워싱턴) 등이 참석했다.

또 애틀랜타 한인 언론사 기자들을 비롯해 AAPI 언론사 기자 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또한 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김, 파친코의 저자 이민진 작가도 가세해 라파엘 워녹 의원의 지지를 호소했다.

주디 추  캘리포니아 연방 하원 의원은 “워녹 의원을 지지하기위해 이 곳 조지아에 미 연방 상원의원 6명이 뭉쳤다”면서 “이번 결선투표는 매우 중요하다.아시안 유권자 수가 2배가량 증가했다. 꼭 투표해 우리의 목소리를 내자”고 강조했다.

또 그레이스 멩은 의원은 워녹 상원의원의 공약을 열거하며 “근소한 표차가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의료 접근성 확대 및 인슐린 처방약등  낮은 의약품 가격문제,  3.16사건이후 AAPI인권문제 등 이번 선거에서 AAPI의 캐스팅 보트 역활이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아시안 유권자들의 역할이 선거의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를 당부했다.

배우 대니얼 대 김은 “2020년 대선때 AAPI의 투표율이 높았다”며 “가족, 친구, 지인 등 모두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메릴린 스트릭랜드 상원 의원은 “난 서울에서 태어난 이민 1세”라고 밝히고 “조지아 귀넷카운티에 10여년 정도 거주했었다. 그때는 한국인이 그리 많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한인 인구가 많이 늘어났다. 모두 투표해 한인들의 목소리를  알리자”고 강조했다.

한편  그레이스 맹 의원, 마크 타카노 의원, 이민진작가는 4일 오전 애틀랜타 중앙교회를 방문해 막바지 유세에 힘을 보탰다.

이날 이민진 작가는 3. 16 애틀란타 총격사건에 오고 싶었고 가슴 아팠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레이스 맹 의원은 남편이 한국인이라며 반갑게 한국어로 인사 했다.

이번 행사는 백악관에서 보좌관으로 일하는 애틀랜타 출신 그레이스 최가 진행했으며, 김백규 전 한인회장, 김성갑 전 정치참여위원 위원장, 미셀 강 KPAC애틀랜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오늘 결선투표 저녁 7시까지

6일 뉴애틀랜타필하모닉 유진 리 상임지휘자 결선투표를 마치고 한인들의 투표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K뉴스애틀랜타

“I made someone!”

“당신의 한 표가 미국의 향방을 결정합니다”

저녁 7시까지 주소지 투표소에서

오늘 6일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 투표 날이다.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 현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허셸 워커 후보가 지난달 8일 치뤄진 중간선거에서 양측 모두 득표율이 50%를 넘지못해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결선 투표 조기 선거가 실시됐고, 오늘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각 거주지별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미셀 강 KPAC 애틀랜타 대표는 “각 후보들은 건강보험, 총기, 교육, 고용, 경제, 투표권등 여러 사안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것인지가에 대해 여러 캠페인을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면서 “가족, 친지 등 아직 투표안하신 분들에게 투표하라고 해주시면 한인들 투표율이 올라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뉴애틀랜타필하모닉 유진 리 상임지휘자는 “오늘 아침 투표했다”면서 “I made someone (내 투표로 (정치인)을 만들었다)” 고 말하고 “오늘 저녁 7시까지이니 한인분들이 많이 투표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권자들은 각자에게 지정된 투표소는 https://mvp.sos.ga.gov/s/ 에서 찾을 수 있다.

투표를 위해서는 운전면허증이나 여권 등 을 지참해야 한다.

AJC에 따르면 지난 30일까지 집계된 결선투표의 조기 선거는 총 114만명이 투표를 완료해 16.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첫날에는 30만명이 투표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연방 상원의원 석은 민주당이 51:49로 앞설지, 공화당이 이길 경우 50:50이 될 지 미국 정치판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30일까지 조기 투표한 유권자들을 인종별로 살펴보면 백인 61만명, 흑인 38만명, 기타 10만명, 아시안 2만명, 히스패닉 1만8천명 등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이 55.5% 투표했으며, 50-70대가 가장 많이 투표해 오늘 젊은 층의 투표와 아시안계의 투표 참여가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월드컵] ‘백승호 추격골’ 벤투호, 브라질에 완패

중거리슛 성공시키는 백승호(도하=연합뉴스)

브라질 개인기에 속수무책으로 전반에만 4골 허용…데뷔전 백승호 추격골

12년 만에 16강 진출했으나 …원정 첫 8강행 무산

경기 마친 대표팀 선수들
경기 마친 대표팀 선수들(도하=연합뉴스)

(도하=연합뉴스) 한국 축구가 세계 최강 브라질의 한 수 위 개인 기량에 속절없이 무너지며 아쉽게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 꿈을 접었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에만 4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백승호(전북)의 만회 골이 터졌으나 결국 1-4로 졌다.

한국은 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7분 만에 수비가 뚫리면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13분에는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에게 페널티킥으로 추가 골을 빼앗겼다.

이후 전반 29분 히샤를리송(토트넘)에 이어 전반 36분 루카스 파케타(웨스트햄)까지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한국은 후반 20분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교체 투입돼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백승호가 후반 31분 추격 골을 터트린 뒤 상대를 몰아붙여 봤지만 이미 크게 기운 승부를 되돌리지는 못했다.

벤투호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H조에서 1승 1무 1패를 거두고 포르투갈(2승 1패)에 이은 조 2위로 12년 만의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긴 뒤 가나에 2-3으로 져 탈락 위기에 처했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버틴 포르투갈과 3차전에서 극적으로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루과이에 다득점에 앞서 조 2위로 16강 진출을 이뤘다.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오르기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4강 신화를 쓴 2002년 한일 대회를 포함해 통산 세 번째였다.

벤투호는 기세를 몰아 카타르에서 원정 대회 사상 첫 8강 진출을 노렸다.

그러나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이자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위(한국 28위) 브라질의 벽은 너무 높았다.

소속팀에서 안와골절상을 당해 수술까지 받은 뒤 안면 보호대를 쓰고 그라운드를 질주한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태극전사들은 이번 대회에서 투혼을 펼치며 강호들과 대등하게 맞서왔지만, 브라질마저 넘어서지는 못했다.

브라질은 일본을 승부차기 끝에 누른 크로아티아와 10일 오전 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4강 진출을 다툰다.

'우리도 넣었다!'
‘우리도 넣었다!’(도하=연합뉴스)

벤투 감독은 이날 브라질을 맞아 손흥민(토트넘)과 조규성(전북)을 최전방에 세운 4-4-2 전형으로 나섰다.

허벅지 뒤 근육 부상 여파로 조별리그 1, 2차전에 결장한 뒤 포르투갈과 3차전(한국 2-1 승)에 교체 투입돼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터트린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서 이재성(마인츠)과 좌우 측면에 배치됐다.

중원에서는 황인범과 정우영(알사드)이 호흡을 맞췄다.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나폴리), 김문환(전북)이 서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꼈다.

오른쪽 종아리 부상 여파로 포르투갈전에 결장했던 김민재는 다시 전열에 합류했다. 김영권은 100번째 A매치를 치러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2승 1패, G조 1위로 16강에 오른 브라질은 세르비아와 1차전에서 발목을 다쳐 조별리그 2, 3차전에 결장한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선발 출전했다.

하피냐(FC바르셀로나)와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히샤를리송, 그리고 비니시우스가 공격 삼각편대를 구성했고, 네이마르가 카제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케타와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했다.

포백은 다닐루(유벤투스), 마르키뉴스(파리 생제르맹), 치아구 시우바(첼시),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으로 꾸렸고, 골문은 알리송(리버풀)이 지켰다.

경기 마친 우리의 캡틴
경기 마친 우리의 캡틴(도하=연합뉴스)

이날 경기의 균형은 전반 7분 만에 무너졌다.

하피냐가 개인기로 한국 수비를 뚫고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으로 치고 들어가 중앙으로 내준 공이 골 지역 왼쪽에 홀로 있던 비니시우에게 연결됐고, 비니시우스가 오른발로 침착하게 차 넣었다.

한국은 전반 13분 네이마르에게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허용했다.

앞서 정우영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걷어내려 할 때 히샤를리송이 뒤에서 발을 쭉 뻗었다가 정우영에게 차였는데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네이마르는 골키퍼 김승규를 완벽하게 속이고 골대 오른쪽에 차넣어 이번 대회 첫 골 맛을 봤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전반 17분 황희찬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을 골키퍼 알리송이 가까스로 쳐내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코너킥 때 황인범의 왼발 중거리 슛은 골문 위로 날아갔다.

이후 전반 29분에 브라질 선수들의 개인기에 우리 수비가 흔들리면서 세 번째 골까지 내줬다.

히샤를리송이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헤딩 등으로 공을 간수한 뒤 짧고 간결한 원터치 패스가 이어졌고, 시우바의 침투패스에 김승규와 일대일로 맞선 히샤를리송이 골문 앞에서 왼발로 마무리 지었다.

브라질은 전반 36분 역습 상황에서 비니시우스가 골 지역 왼쪽에서 살짝 띄워준 공을 파케타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전반이 끝나기 직전 한 번 더 한국 골문을 열었다.

벤투 감독은 후반 시작하며 김진수와 정우영을 빼고 홍철(대구)과 손준호(산둥 타이산)를 투입했다.

그러고는 최전방에 조규성만 남기고 손흥민을 왼쪽, 황희찬을 오른쪽, 이재성을 가운데로 옮겼다.

한국은 후반 2분 상대 수비 실수로 손흥민이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페널티 지역 안 왼쪽에서 오른발로 슈팅한 공이 골키퍼 팔에 맞고 코너 아웃됐다. 가장 결정적인 득점기회가 날라가는 순간이었다.

후반 9분과 17분 하피냐의 슈팅을 김승규가 선방해 위기를 넘긴 한국은 후반 20분 황인범을 불러들이고 백승호를 내보냈다. 백승호의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이었다.

후반 29분에는 이재성을 이강인(마요르카)으로 바꿔 공세를 이어가던 한국은 결국 후반 31분 브라질 골문을 열었다.

이강인이 상대 왼쪽 측면에서 차올린 프리킥을 브라질 수비가 헤딩으로 걷어냈으나 볼은 페널티아크 앞에 있던 백승호에게로 향했다. 그러자 백승호가 왼발로 잡아놓고 왼발 슛으로 브라질 골대 오른쪽에 꽂았다.

백승호의 월드컵 ‘데뷔전 데뷔골’이었다. 브라질에는 조별리그 카메룬전(0-1 패)에 이은 이번 대회 두 번째 실점이었다.

한국은 후반 40분 조규성 대신 황의조(올림피아코스)를 내보내며 이날 쓸 수 있는 교체 카드를 모두 쓰고 끝까지 싸워봤다.

그러나 후반 중반 이후 다닐루, 비니시우스, 알리송, 네이마르를 차례로 교체하며 힘을 뺀 브라질의 골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다.

화재로 집 전소된 목사에 한인회. 천사포 등 온정 답지

애틀랜타 한인회와 페밀리센터가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이방석 목사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사진:K뉴스애틀랜타

한인회 패밀리센터 $1천달러, 천사포 $2008 달러 위로금 전달

이 목사 “상심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 눈물 보여

평상시 어려운 이웃 도와 와.. 정작 자신에게 쓸 돈없어… 이중고 겪어

화재 사고로 20 여 년간 살던 집을 순식간에 잃어버린 모세 리 목사(한국명 이방석)(본보 관련기사 링크)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와 산하 기관인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는 지난 1일 한인회관에서 이방석 목사에게 위로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또한 불우이웃단체인 천사포(위원장 김백규)에서는 화재사고 바로 다음날인 지난달 23일 이방석 목사에게 2배의 천사들의 돕는 다는 뜻인 총 $2008 (1004+1004)를 전달했다.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한 자선 단체에서는 $500 달러를, 최병일 전 동남부연합회 연합회장은 $100을 전달했다.

또 홍승원 동남부연합회장과 손영표 전 뷰티협회장도 고펀드미를 통해 각각 $200을 전달했으며 제일장로교회 서삼정 목사 또한 $1000 달러를 전달했다.

이 목사는 “뜻하지 않은 화재로 상심하고 있었는데 한인회를 비롯한 한인사회의 지원이 이어져 눈물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이방석 목사 돕기 고폰드미를 계속 진행 중이며 현재 $4510 달러가 모금되어 있다.

현재 이방석 목사는 보험사와 피해보상 등을 논의 중이나 보상이 해결되기까지는 수 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평소 돈이 있는대로 모두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와 정작 본인은 모아 둔 돈이 없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화재로 인한 연기로 이 목사는 기침이 잦은 상태이고, 옷가지 등도 화재 냄새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고폰드미 모금 링크는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여기]

<유진 리 대표기자 >

이방석 목사 천사포
화재로 주택을 전소당한 이방석 목사(왼쪽)에게 천사포 박건권 위원이 위로금을 전달하고있다. 사진: K뉴스 애틀랜타

[정민우칼럼] 동포사회속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공청회 談論

정민우/재미 화가

*프롤로그

떠나가는 임인년 한해의 그으름판인 지난 11월 26일, 현지 동포사회 사유지인 한인회관내 평화의 소녀상 건립문제와 관련 찬반의견을 개진하는 ‘공청회’가 열린 바 있다.

이곳 북미주 조지아 애틀랜타 한인회 이사회가 주관한 공청회 당일 때마침 주말임에도 약70여명 남짓 동포들이 참여하여 소녀상 건립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함께 투철한 역사 의식을 드러 내 보여준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평가된다.

주최측은 공청회 개최직전 참석자들중 찬성과 반대의견 발표자로 각각 5명으로 제한하고 총 10명의 신청을 미리 받아 이경성 이사장의 개최선언과 함께 신청자들이 순서별로 나가 제각기 다양한 주장들과 소견들을 피력 했었다.

대부분 역사를 인식하는 보편적 상식에 기반한 공통적인 의견들로 읽혀지는 찬성쪽 주장들에 비해 반대의사를 펼치고 나온 발표자들의 주장들 속엔 다소 ‘역사인식’의 오류와 더불어 소녀상에 대한 본질적인 ‘몰이해’가 짙게 깔려있다는 불편한 사실을 인지하는건 그다지 어려운일이 아니었다고 소회된다.

반면, 현지 동포사회 사유지에 소녀상 건립을 찬성하는 이들의 의식속엔 역사를 바로알고 후세들이 ‘반면교사’로 삼아 참혹한 흑역사의 되풀이를 막아야 한다는 명확한 ‘대의명분’이 확고히 자리잡고 있음을 확인하는 일또한 한낱 ‘장삼이사(張三李四)’들이라 할지라도 전혀 인지못할 까닭이 없었다.

무엇보다 소녀상 건립을 반대하는 이들의 뇌리속엔 “부끄럽고 창피한 역사를 들추는것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자조적인 믿음들이 확고하게 뿌리박혀 있음으로 읽혀졌다.

더불어 한•미•일간 정치적 갈등을 불러일으킬수 있다는 궤변들과 함께 ‘역사인식’의 오류를 넘어 마치 ‘가해국’인 일본측 주장에 경도된 우편향적 ‘식민사상’에 중독된 ‘사고결핍’ 으로 가득차 있는 듯한 속내들을 아무런 꺼리낌 조차 없이 고스란히 드러내 보여준것은 심히 유감천만한 일이었다고 사료된다.

그밖에도 한인회관 부지가 특정개인이나 단체소유가 아닌 만큼, 회관내 소녀상 건립이 바람직하지 않다거나 혹자는 과거 월남전에서 한국군이 한 일들과 더불어 소녀상 건립이 문재인 정부의 주요사업 이었다는 둥, 뜬금없는 사실왜곡도 모잘라 소녀상 건립이 윤석열 정부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라는 어이없는 뇌피셜에 이르기까지 한낱 진영에 매몰당한 사고와 왜색풍 일색의 ‘식민사상’에 찌든 망언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해 대다수 참석자 들로부터 집단적인 야유를 이끌어내기도 했었다.

각설하고 뒤늦게나마 필자가 지난 공청회 분위기를 애써 톺아보기 하게된 곡절는 한낱 궤변일색의 소녀상 건립 반대자 들 주장에 따른 비판이나 개인적 찬반소견을 피력키 위함 이라기 보다는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있는 ‘소녀상’을 향한 본질적인 ‘사고결핍’과 왜곡된 역사인식에 대한 바로잡기 차원 이라고 밝혀둔다.

소위 ‘삼척동자’들도 다 알고있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의 참 의미를 왜곡치 않고 바로 아는 것이야말로 소녀상을 놓고 한사코 한일간에 얽힌 골깊은 정치적 갈등으로 몰아가려는 악의적인 반대론자 들과의 한낱 소모적인 논쟁들을 끝낼수 있는 유일한 ‘출구전략’이 될수 있다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평화의 소녀상 조형물 건립의 의미는 ‘2차대전’ 당시 일본 제국주의 군대가 주도한 강제동원령에 징발당해 위안부 ‘성노예 (sexual slavery)’가 되었던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필리핀’•’중국’•’한국’•’대만’ 등등 주로 동아시아권 전역에 분포한 수십만에 달하는 연약한 피해여성들의 참혹한 희생을 기리고, 아픈 과거사를 결코 잊지않고 기억함 으로서 ‘반면교사’로 삼아 두번다시 되풀이하지 않겠다는데 있다.

더불어 일제만행으로 짓밟힌 위안부 여성들의 ‘인권유린’ 참상을 고발•규탄하고 국제사법적인 단죄를 통해 가해국인 일본정부의 공식사죄와 배상책임을 촉구함으로서 생존해 있거나 이미 고인이된 피해여성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나아가 국제사회가 공동체적으로 지향해 마지않는 평화와 인권, 그리고 화해의 메시지까지 담은 ‘기림비’나 ‘평화비’ 라고도 불리워지고 있을만큼 세계평화와 인권존엄을 상징 하는 문화예술적 조형물에 다름 아닌 것이다.

여기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지닌 좀더 주목해야 할 논점은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징발되어 성을 유린당한 비단 한국여성 만을 특정화한 조형물이 아니라 수십만에 달하는 동일한 피해국 여성 전체를 포괄하는 ‘기림비’적 성격을 가진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초 인류적인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존엄한 사실에 있다고 할만하다.

이문제와 관련 일제만행을 규탄하고 국제사법적인 책임을 촉구하는 법안이나 성명서들을 지구촌 각나라 의회들과 인권옹호를 지향하는 수많은 국제연합 기구들이 이미 오래전 부터 명시적으로 공표하고 공동체적으로 명문화 시켜오고 있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평화의 소녀상 조형물이 상징하는 이같은 명료한 의미외에 반대자들이 일방적으로 주장해 오고있는 소위 우리나라가 일본에 정복당했던 치욕의 과거사 관련 정치적인 이해충돌의
문제들을 소녀상에 뒤섞어 물타기 하려는 뻔한전술은 정작 일본내 극우세력들이 벌여온 숭악하고도 ‘후안무치’적인 간교한 외교술책에 다름 아니었던 게다.

위안부 관련 하등 관계가 없는 국가들까지 나서 공론화하여 공동체적으로 대응하고 일본정부의 공식사과와 함께 국제 사법적 책임을 촉구하고 나설수밖에 없는 실질적인 사유가 무엇인지? 소녀상 건립에 부정적이라면 반드시 ‘팩트체크’하고 상식과 양심에 기반해 겸허하게 성찰해 볼 일이다.

‘위안부’ 문제가 한낱 지배국과 피지배국 사이에 얽힌 ‘이해충돌’적 사안속에 소급된 정치적으로 예민한 문제라면 결코 국제사회가 공동체적으로 개입하고 나설 이유도 명분도 없으리란 상식논리에 공감할수 없다면 만인을 설득할수 있는 보다 합리적인 사유들을 찿아 내밀던지, 그게 안된다면 더이상 이문제에 끼어들어 어설픈 선무당 칼춤으로 스스로 가십거리의 중심에 서있을 까닭이 당췌 없질 않겠나?

결론적으로 우리가 소녀상 건립에 대한 찬반의사를 피력하기 이전에 소녀상을 향한 국제사회가 공동체적으로 널리 인식 하고 공동대처 해오고있는 사실들에 대한 명확한 ‘팩트체크’ 부터 하는게 자칫 토왜취급을 당할수도 있는 불명예속에서 스스로를 방어할수있는 유일한 길이 될것이다.

재외 동포사회의 사유지인 ‘한인회관’은 본국 정부의 정치적 이거나 행정적 공권력이 미치는 공식 산하기관이 아니라 한국계 소수민족의 민간 커뮤니티 문화쎈터일 뿐이다.

따라서 이같은 성격을 가진 재외지역에 위치한 ‘한인문화쎈터’에 ‘이순신’장군이나 ‘김구’선생같은 역사적 위인들로 특정화된 개인 동상물을 세우기 보다는 ‘평화의 소녀상’같이 불특정된 인류사적 ‘기림비’ 성격을 띤 조형물을 세우는것이 훨씬 더 유용하고 최적화된 장소라는 사실을 동포사회가 재인식 할수있기를 삼가 권면하고 간절히 소망해 마지 않는다.

*에필로그

바야흐로 과거를 망각하거나 왜곡하는 이들에겐 오늘의 ‘실존(實存)’역시도 거짓으로 포장된 픽션의 삶이 될수밖에 없다.

까닭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은 무심코 듣고 단순히 지나칠 워딩이 아닌 ‘불변’의 참 ‘진리(眞理)’라는 존엄한 사실을 마지막으로 적시하면서 부족한 필자의 소견을 이만 갈무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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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소녀상 한인회설치 여부 공청회 실황 다시 보기

[포토] 한인회 ‘사랑의 네트워크’ 발족

한인회 소속 사랑의 네트워크와 패밀리센터가 조지아꽃동네레 김치 3통, 살 30포를 전달했다. 사진:K뉴스애틀랜타

    

이웃돕기 ‘사랑의 네트워크’ 독자사업 전환

조지아 꽃동네에 쌀과 김치 전달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가 이웃돕기 모금 기관인 사랑의 네트워크를 발족하고 초대 위원장에 우귀희씨를 임명했다.

한인회는 사랑의 네트워크는 불우이웃돕기 기금 모금을 전문으로 하고, 기존의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는 이에 어려운 이웃 돕기 신청서를 접수하고 이를 집행하는 이원화 체제를 구축했다.

이에따라 한인회는 지난 1일 한인회관에서 사랑의 네트워크 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패밀리센처와 함께 조지아 꽃동네(원장 김 마지아 수녀)에 김치 3통과 쌀 30포를 전달했다.

우귀희 위원장은 “지난 김치페스티벌에 메가마트가 기부한 배추와 양념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페스티벌에서 발생한 수익을 이웃돕기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허니피그, 16강 진출기념 16% 할인 이벤트

    

4일 하루 한국팀 진출 축하 전 메뉴 세일

둘루스 허니피그(대표 앤디 김) 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념해 4일(일) 하루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허니피그는 “한국팀의 기적같은 월드컵 16강 진출을 고객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4일 모든 메뉴에 대해 1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LA의 한 한식당은 설렁탕을 2일 당일에 한 해 무료로 제공했다.

하지만 모든 메뉴에 걸쳐 16% 깜짝 축하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는 곳은 허니피그 뿐!

앤디 김 대표는 “질 좋은 육류와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바비큐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맑은 순두부와 돼지 냄비김치찌개 등 식사 메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