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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평통, 이해찬 수석부의장 추모식 열어

(왼쪽부터) 이경철 회장, 이준호 총영사, 김형률 운영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25일 베트남 출장 중 순직한 이해찬 평통 수석부의장을 추모하기 위해 27일 노크로스 리 장례식장에서 추모식을 열었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경철 회장을 비롯,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김형률 평통 중앙운영위원,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 한오동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신영교 전 평통회장, 김백규 전 평통회장 등 평통 위원 및 한인들이 참석해 고인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했다.

추모식은 이경철 회장의 경과보고와 추모사, 김형률 운영위원의 조사 순서로 진행됐다. 평통은 이날 저녁 7시까지 분향소를 운영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부고] 메조 소프라노 선우미숙 천국 환송 예배

고 선우 미숙 공동 대표가 남편인 선우 인호 대표와 함께 한 모습

천국환송 예배가 29일(목) 오후 7시30분, 하관예배가 30일(금) 오전 11시

메조 소프라노 선우미숙의 천국환송 예배가 29일(목) 오후 7시30분, 하관예배가 30일(금) 오전 11시 Crowell Brothers Funeral Home & Crematory(Peachtree Corners Chapel, 5051 Peachtree Industrial Blvd, Peachtree Corners, GA 30092) 에서 고인이 다니던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담임목사의 집례로 열린다.

고인은 성신여자대학교 음대를 졸업하고, 최근까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애틀랜타 심포니 합창단원으로 활동해 왔다. 애틀랜타 매스터코랄의 원년도 멤버로 활동하고,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지휘 유진 리)과 베토벤 코랄판타지, 핸델의 메시아, 멘델스존 시편 95편 등에 독창자로 협연했다.

임종전까지 연합장로교회 2부 성가대장으로 봉사하다, 뇌출혈로 투병 중 25일(일) 소천했다.

애틀랜타 교회음악협회 유진 리 회장은 “고인은 애틀랜타 지역 교회음악과 여러 단체들이 음악적 역량을 넓히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후배들을 이끄는 역할을 해왔다. 또한 많은 음악인들의 후견인이 되기도 했다.”며 “너무도 이른 나이에 천국에 가셨다니 안타깝다”고 말했다.

유족으로는 부군인 선우인호(선우 & 선우보험 대표) 장로 등이 있다.

27일 리장의사에 평통 이해찬 수석부의장 빈소 마련

고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 /민주평통

빈소는 2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후 3시에는 평통 회원 및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추모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25일 베트남 출장 중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빈소를 27일 리장의사에 마련하고 추모 행사를 연다.

조문객 분향은 2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리 장례식장(4067 Industrial Park Dr, Norcross GA 30071)에 마련된 빈소에서 열리며 , 같은날 오후 3시에는 평통 회원 및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추모식을 갖는다.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베트남 출장 중이던 23일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쓰러진 뒤 25일 현지 병원에서 영면했다. 1988년 13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처음 당선된 그는 이후 7선을 지냈으며,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 출범에 큰 역할을 해 온 대표적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례는 27일부터 31일까지 기관·사회장으로 엄수되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된다.

주말 한파, 다행히 큰 피해 없어

1월 26일 월요일 오전 8시 귀넷카운티 올드피치트리 로드 모습. 교통량이 한산하다/코리안뉴스 애틀랜타

켐프 주지사, 이번 주 중가지 비상사태 계속… 트럼프, 복구 지원금 승인

귀넷 등 대부분 학교 월요일 휴교… 은행은 정상 근무

귀넷 4200 가주 정전… 조지아주 1800 여 명 교통부 직원 투입.. 12시간 제설 작업

일요일 1200 항공기 운항 취소

주말 한파와 폭설이 예상됐던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다행히 눈발이 간간이 내린 것에 그쳐, 월요일 아침 도로 결빙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량 역시 매우 한산했다.

은행과 크로거 등 대형마켓은 정상적으로 문을 열었으며,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민원 업무와 각 공립학교는 임시 휴교를 실시했다.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25일(일) 밤 학부모 공지를 통해 월요일 휴교한다고 발표했고, 풀턴, 캅, 디캡 카운티 등은 이보다 앞선 금요일 오후 이를 공지했다.

월요일 휴교령을 내린 교육구는 애틀랜타 공립학교, 클레이턴 카운티 교육구, 캅 카운티 교육구, 디캡 카운티 교육구, 마리에타 시 교육구가 포함되며, 풀턴 카운티와 귀넷 카운티 교육구는 월요일에 원격 수업을 실시했다.

 마타는 일요일과 월요일에 버스와 열차 운행을 축소 하여 운행했다.

한편, 피해지역도 있다.

전력 공급 현황 웹사이트 poweroutage.us에 따르면 일요일 조지아주에서 정전이 발생한 가구 수는 오후 초반 3만 가구에서 오후 5시경 약 8만 7천 가구로 급증했다 . 오후 8시 현재 약 5만 2천 가구가 여전히 전력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정전의 대부분은 조지아주 북동부 지역과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발생했으며, 풀턴 카운티에서 5,300가구, 귀넷 카운티에서 4,200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항공편 정보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에 따르면 , 일요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약 1,2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450편의 항공편이 지연됐다. 전국적 으로는 일요일 오후 8시 기준 12,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19,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지연된 것으로 보고됐다.

조지아주 교통부는 1,800명의 직원을 12시간 교대 근무로 투입하여 주말 내내 18,000마일(약 29,000km)에 달하는 도로에 제설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300대의 제설차가 도로 제설 작업을 위해 대기 중이다.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비상 관리국은 일요일 아침, 특히 노스 풀턴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와 다리가 얼어붙었다고 보고했다.

조지아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는 현장의 구조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에 피해 지역에 있는 조지아 주민 여러분께서는 구조대원과 도로 복구팀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안전한 곳에 머물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

켐프 주지사는 이번 주 중반까지 유효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는 토요일에 조지아 주 방위군 120명을 조지아주 북동부에 배치했다. 추가로 380명의 주 방위군은 필요시 배치될 수 있도록 대기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조지아주 재난 지원을 제공하도록 승인했다.

한편, NPR뉴스는 조지아주 20번 주간 고속도로 북쪽 지역(애틀랜타 포함) 전역에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빙판길 경보가 발효 중이며,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경보 발령 지역에는 최대 1.2cm(반 인치)의 얼음과 최대 시속 48km(30mph)의 강풍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또 애틀랜타에는 최대 0.6cm(0.25 인치)의 얼음이 쌓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진 리 대표기자>

귀넷 교육청, “월요일 등교 여부 주시”

귀넷교육청

24일-25일 행사는 전면 취소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지역에 예고된 기상 악화로 인해 이번 주말 예정되었던 교육청 산하의 모든 활동이 중단됐다.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는 1월 22일(목) 공식 발표를 통해, 1월 24일(토)과 25일(일) 양일간 예정된 모든 학교 행사 및 시설 이용을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다만, 23일(금) 일정은 변경 없이 정상 진행됐다.

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번 결정을 내렸으며, 현재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며, 1월 26일(월) 정상 등교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상황 변화 시 가급적 신속하게 공지할 방침이다.

학부모와 학생은 ParentSquare 앱이나 교육청 공식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귀넷 카운티는 기온이 화씨 35도(섭씨 약 1.6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운영되는 워밍 스테이션(임시 보호소)을 개방해 주민들에게 휴식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귀넷, 가정집에서 성인 4명 총격 사망.. 아이들이 911에 신고

총격으로 4명이 사망한 귀넷의 한 주택/AJC

아이들, 옷장에 숨어 경찰에 신고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성인 4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하여 용의자가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 당시 집 안에는 어린이 3명이 있었지만 다치지 않았다.

23일(금) 새벽, 브룩 아이비 코트에 있는 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오전 2시 30분경 현장에 도착해 집 안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4명의 사망자를 발견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을 미무 도그라, 고우라브 쿠마르, 니디 찬더, 하리시 찬더로 확인했다. 해당 주택은 찬더 가족 소유였다.

용의자는 도그라의 남편인 51세 비제이 쿠마르이며, 나머지 세 명의 피해자는 도그라와 쿠마르의 친척이다.

12세, 10세, 7세 어린이 세 명이 옷장 안에 숨어 있는 것이 발견됐다. 도그라와 쿠마르의 아들인 12세 어린이는 911에 신고했다.

경찰 당국은 경찰관들과 경찰견 부대가 숲 가장자리에 숨어 있던 쿠마르를 신속하게 검거했으며, 쿠마르를 악의적 살인, 중범죄 살인, 1급 아동 학대 및 3급 아동 학대 혐의 2건으로 기소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애틀랜타 한인회, 화재 피해 김정환씨에 차량 지원

애틀랜타 한인회는 화재로 차량이 전소된 김정환씨에게 새 차량을 전달했다. /사진: 애틀랜타 한인회 제공

“따뜻한 연대의 실천”

한오동 상의 회장, 차량 후원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지난해 연말 화재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를 돕기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새해를 맞아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한인회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정환 씨는 조지아 외곽의 허름한 마당에 설치된 작은 곳간에서 거주하던 중 화재를 당했으며, 당시 화마가 고장이 잦던 김씨의 차량으로까지 번지면서 김 씨는 심각한 화상과 차량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김 씨는 생계와 이동 수단을 동시에 잃으며 극심한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

이에 애틀랜타 한인회는 올해 1월 7일, 김정환 씨에게 차량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차량 지원은 장은주 사회복지위원장을 중심으로 이지나 공공외교 분과위원장과 한인회 집행부 전원이 함께 논의하고 협력하며 추진됐다.

한인회 집행부는 김씨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차량 지원을 결정하고, 김씨의 상황에 적합한 밴(Van) 차량을 물색하던 중, 조지아 상공회의소 한오동 회장으로부터 차량을 후원받았다.

이후 차량은 정비소에서 전반적인 점검과 벨트 교체 등 필수 정비를 마쳤으며, 태그 오피스(Tag Office)를 통해 차량 등록과 태그 발급까지 완료해 김 씨가 즉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한인회는 “이번 지원이 어려움에 처한 동포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 함께 따뜻하고 아름다운 한인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동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 그리고 응원이 한인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단단하게 만든다며, 모두가 함께 더 나은 한인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미셸 수석부회장은 “아직도 어려운 상황 속에 놓여 있지만, 이번 밴 차량 지원으로 김정환 씨가 작은 쉼의 공간을 마련하고 병원 치료를 이어갈 수 있는 이동 수단을 갖추게 되아사 다행” 이라면서 ” 김장환 씨가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던 시기에 이렇게 큰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 수석부회장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차량 전달을 넘어, 어려움에 처한 한 동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연대의 실천입니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이웃들과 함께하며, 서로 기대고 나누는 훈훈한 한인 사회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유진 리 대표기자>

[속보] 한파 대란, 켐프 주지사 비상사태 선포

애틀랜타 다운타운

언론 매체도 오락가락.. 대부분 롬과 게인스빌 지역 해당

동파, 결빙 등 운전주의.. 일부 행사. 한국학교. 연주회 등 취소

메트로 애틀랜타는 올해 첫 대형 겨울 폭풍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각 언론 매체들이 제각기 다른 보도를 하고있는데, 일단 공통점은 춥다, 그리고 도로결빙, 우박 등을 조심하라 등이며, 다른점은 해당 지역이다.

AJC는 기상청을 인용해 해당 지역이 롬부터 게인스빌이자만 메트로 애틀랜타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보도했으며, 조지아의 모든지역이 다 포함된 것은 아니라고 날씨 지도를 통해 보도했다.

반면 대다수의 매체들은 경쟁이라도 하듯 이번 겨울 한파의 영향이 엄청날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식료품과 식수 등의 예비분을 준비하라는 등 비상사태 분위기이다.

한국에서 온 지 3개월 됐다는 한인 박창수 씨는 “기온을 보니 영하 6도 정도인데, 뉴스 보도들이 좀 심한 것 같다”고 웃었다. 또 “겨울 폭풍이라고 한인매체들이 보도하고 있는데, 그냥 추운거다. 한파라고 보도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애틀랜타에서만 30년을 거주했다는 최찬승 씨는 “애틀랜타에는 제설차 등이 없어 눈만 살짝와도 학교가 휴교한다든지 난리통이다. 안전운전을 고려한 것이지만, 좀 그렇다. 그 덕에 하루 쉰다”고 말했다.

현재, 이번 한파로 아틀란타 베델교회 한국 학교 등 일부 한국학교들이 임시휴교를 한다. 또 24일로 예정됐던 미셸 예린 남 피아노 독주회가 취소됐다. 반면 애틀랜타 문학회는 25일로 잡힌 출판기념회를 그대로 진행한다.

이번 폭풍은 주로 I-20 북쪽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며, 토요일부터 눈, 진눈깨비, 얼음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한편, 조지아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는 22일(목), 다음 주 중반까지 모든 카운티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선포는 주 정부 기관 간 자원 동원을 포함하고, 폭풍 피해 기간 동안 가격 폭리를 금지하며, 필수 물자를 운송하는 상업용 차량의 높이, 무게, 길이 제한을 일시적으로 완화한다. 또한 필요시 조지아 주 방위군 500명을 소집하여 대기시킬 수 있도록 승인했다.

켐프 주지사는 주 교통부가 24일(토) 이른 아침부터 도로에 염분을 뿌리기 시작할 것이며, 공공시설 관리팀과 주 소속 전기톱 작업반도 투입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목요일 오전 유럽 무역 사절단 일정 중 화상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차량에 연료를 가득 채우고, 집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해 두십시오. 그리고 하루 이틀 정전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집에서 안전하게 지내십시오.”라고 말했다.

이번 폭풍은 금요일 뉴멕시코와 텍사스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가장 심한 악천후는 동쪽으로 이동하여 미국 남부 지역을 거쳐 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뉴잉글랜드에 폭설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토요일 새벽 1시부터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조지아주 북부 일부 지역에 겨울 폭풍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폭풍의 진로가 더욱 명확해짐에 따라 주의보가 남쪽으로 확대되어 애틀랜타까지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일부 지역에 최소 2.5cm(1인치)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약간 있다. 주말 동안 애틀랜타에는 최대 시속 32~48km(20~30마일)의 강풍이 예상된다.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조지아주 북동부 지역에 빙우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기는 애틀랜타와 20번 주간 고속도로를 따라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기도 합니다.”라고 국립기상청(NWS)은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이번 폭풍은 당초 예상보다 토요일에 조금 늦게 도착할 것 같다”며 “따라서 토요일 밤부터는 도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애틀랜타 흑인 엑스포(블랙 엑서포)를 아시나요?

애틀랜타 흑인 엑스포/애틀랜타 데일리 월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월드 콩그레스센터에서20만 sqt 규모에 5000 여 참가자 유치

애틀랜타 흑인 상공회의소 등 참가

2026년 제4회 애틀랜타 블랙 엑스포는 남동부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다양한 업종의 흑인 소유 기업 전시회로, 300개 이상의 번창하는 소규모 기업, 비영리 단체 및 지역 사회 단체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미국 동남부 최대 규모의 흑인 소유 기업 전시회인 제4회 애틀랜타 블랙 엑스포(ABE)가 2026년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역사적인 규모 확장을 통해 기존 10만5000스퀘아 피트에서 19만6000 스퀘아 피트로 거의 두 배 가까이 확장되어 300개 이상의 흑인 소유 기업, 비영리 단체 및 지역 사회 단체를 수용할 예정이다.

2026년 엑스포는 5,000명 이상의 참가자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되며, 3일간의 주말 행사로 전환되어 이 지역 흑인 기업과 소비자 참여를 위한 최고의 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애틀랜타 블랙 엑스포를 재출범시킨 코리 “네트워킹” 무어는 “이것은 단순한 박람회가 아니라, 엄청난 경제적 변화입니다. 행사 기간을 3일로 확대하고 300개 이상의 흑인 소유 기업을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 한자리에 모음으로써, 우리는 애틀랜타 블랙 엑스포를 미국 동남부 지역 흑인 기업과 소비자 참여의 명실상부한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입니다. 규모뿐 아니라 영향력도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무어는 16년 전 기업가와 영업 전문가들이 전략적 네트워킹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회사인 프로네트워커(ProNetworker)를 설립했으며, 현재 CEO 겸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애틀랜타 블랙 엑스포(Atlanta Black Expo)는 이 회사의 대표적인 행사이지만, 무어는 테이스트어반 애틀랜타(TasteUrban Atlanta)와 위민 후 네트워킹(Women Who Network) 등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여러 유명 행사도 주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금요일에 시작되며, 애틀랜타 블랙 엑스포의 대표적인 전시업체 쇼케이스가 이틀 동안 연장되어 3일간의 주말 행사로 이어진다.

날짜별 행사는 아래와 같다.

2월 20일 금요일: 주말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특별 교육의 날로 시작되며 , 소규모 사업 및 건강/웰빙에 초점을 맞춘 엄선된 워크숍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저녁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블랙 푸디 프라이데이 (Black Foodie Friday)에서 지역 흑인 소유 식품 및 음료 업체들이 참여하는 시식 행사가 펼쳐지며, 2026년 ATL 베스트 오브 어워드(ATL Best of Award) 수상을 위한 경쟁이 진행된다.

2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전시업체 쇼케이스.  지역 흑인 소유 기업들을 소개하는 활기 넘치는 마켓플레이스이다. 이어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Back on the Yard” 애프터 파티에서는 지역 HBCU(역사적으로 흑인 대학) 및 D9 커뮤니티를 기념하며, 올드스쿨 분위기의 음악과 명곡, 그리고 흥미진진한 게임 나이트를 즐길 수 있다.

2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 되는 전시업체 쇼케이스 둘째 날에도 활기가 이어진다. 어린이 기업가들을 위한 키즈 비즈니스 엑스포 도 함께 열려 , 이들을 조명하고 교육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징 과 “흑인 비즈니스의 현황”에 대한 수준 높은 패널 토론, 활기 넘치는 스피드 네트워킹 세션, 그리고 건강 박람회로 구성되어 있다 . 또한, 흑인 예술과 문화의 깊이를 보여주는 매혹적인 갤러리인 블랙 아트 엑스포 도 관람하실 수 있다.

올해 엑스포에서는 작년 수상자인 애틀랜타 시장 앤드레 디킨스에 이어 자말 브라이언트 목사 에게도 ABE 선구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애틀랜타 블랙 엑스포는 2025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는데, 2년간 캅갤러리아에서 개최된 후 처음으로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해였기 때문이다.

2026년 목표 달성의 핵심은 주요 파트너인 그레이터 애틀랜타 도시연맹(Urban League of Greater Atlanta) , 러셀 기업가 혁신 센터(RICE) , 그리고 ABE의 가장 강력한 지역사회 파트너 중 하나인 애틀랜타 흑인 상공회의소(Atlanta Black Chambers )와의 강력한 연합이다.  

애틀랜타 흑인 상공회의소 회장 겸 CEO인 멜빈 콜먼은 “애틀랜타 흑인 엑스포의 진정한 힘은 참여자들과 상호 성공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이번 파트너십은 협력 정신으로 자원을 결합할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이며, 의도적인 공동체 의식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서로를 어떻게 지원하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오랜 기간 참가해 온 업체들은 엑스포의 성장이 미치는 영향을 직접 목격했다. 퀄리티 SAP의 CEO인 신시아 맥칼리 스터는 “지난 3년간 저희는 애틀랜타 블랙 엑스포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참가업체로서 전국 각지의 소기업 소유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누려왔습니다. 애틀랜타 블랙 엑스포를 통해 수백 명의 사업주들과 교류할 수 있었고, 2025년에는 참가자 등록 부문에서 최고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ㄹ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 참가 신청 또는 티켓 구매는 www.ATLBlackExpo.com 를 클릭하면 된다.

주말 겨울 폭풍, 귀넷카운티는 영향력 별로 없어

둘루스 지역 주말날씨/국립기상청 날씨채널

귀넷카운티 당국 “예의주시.. 빙판길 주의”

크로거 등 대형 식품점 “사재기 필요없어.. 일상적인 쇼핑만 당부”

기상청 “조지아 북부지역에..롬에서 게인스빌 북쪽 지역으로”

최고 섭씨 12도, 최저 섭씨 영하 6도

애틀랜타 광역권의 카운티 정부들은 이번 주말 조지아주 대부분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겨울 날씨에 대비하고 있으며, 식료품점들은 또 다른 종류의 폭풍, 즉 날씨가 닥치기 전에 생필품을 사재기하려는 쇼핑객들의 아수라장에 대비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는 조지아 북부지역에 한정되어 있고 게인스빌 북쪽 지역으로 특정되어 있으나 그 영향력이 메트로 애틀탠타 지역까지 미칠 수 있으니 대비하라는 경고이다.

이에따라 한인밀접 주거지역인 귀넷 카운티 관계자들은 변화하는 기상 예보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국립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일일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둘루스 지역의 주말 온도는 섭씨로 환산해 금요일 최고 기온은 12.2도, 최저는 월요일 새벽 영하 6도로 급격히 떨어진다.

한편, 퍼블릭스는 만약을 대비해 물, 통조림, 배터리 등 주요 품목을 비축해 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퍼블릭스 매장에는 정전 시 사용할 수 있는 발전기가 마련되어 있거나, 휴대용 발전기를 매장에 반입할 계획이라고 대변인은 성명에서 전했다.

크로거 측은 매장 진열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모든 매장은 정상 영업시간 동안 문을 열 예정이지만,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하는 매장도 있을 수 있다”며 고객들에게 크로거 앱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퍼블릭스 대변인은 고객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미리 구매하여 막판 혼잡을 줄일 것을 권장했다. 또 크로거 대변인도 “사재기를 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고객 여러분께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시기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21일(수) 수요일, 국립기상청은 롬에서 게인즈빌을 거쳐 엘버트 카운티까지 이어지는 선 북쪽의 조지아 주 카운티들에 대해 겨울 폭풍 주의보를 발령했다 . 이 지역에는 애틀랜타 광역권의 핵심 카운티들은 포함되지 않지만, 주말이 다가옴에 따라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 예보관들은 밝혔다.

현재 이 지역들은 23일(금) 늦은 시간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폭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국립기상청은 조지아주 대부분 지역에 눈과 위험한 빙판길로 인한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틀랜타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도로 이용을 자제하고, 전자기기를 충전하며, 상온 보관이 가능한 식품과 물, 배터리 등의 필수품을 비축해 둘 것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을 실내로 들여보내고, 노인이나 취약계층 이웃의 안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마이클 스미스 시장실 부대변인은 “시정부의 최우선 목표는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애틀랜타 교통국은 이번 폭풍우 동안 소금 2,500톤을 실은 염수 살포 차량 21대와 염수 15,500갤런을 실은 염수 트럭 22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디캡카운티는 폭풍 피해 복구에 필요한 소금 2,500톤, 염화칼슘 50톤, 모래 7,500톤, 소금과 모래가 혼합된 제품 800톤, 체인톱 12~15대, 소금-모래 살포기 7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캅카운티 교통국은 작업자들이 “필요한 재료를 실시간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염수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카운티 대변인이 밝혔다.

대변인은 “카운티는 발전기와 차량들이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폭풍이 지속되는 동안 주요 시설의 운영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인력 배치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풀턴 카운티는 미편입 지역이 1제곱마일에 불과하며, 브라운 필드에 있는 풀턴 카운티 공항 주변 도로만 관리할 책임이 있다. 나머지 도로의 제설 작업은 각 시와 조지아주 교통부가 담당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