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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와유~~”, 미동남부 충청향우회, 떡국 나누며 설잔치

미동남부 충청향우회(회장 권요한)가 8일 오후 5시, 조지아주 둘루스 한밭식당에서 ‘2026년도 충청향우회 설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 출신 동포들과 김백규 전 한인 회장, 최병일 전 동남부연합회장, 이국자 전 한국학교 이사장 등 한인 단체장, 원로 인사 등 총 140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고향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넉넉한 충청도 인심은 이날 잔치에 사용된 음식 내용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권요한 회장은 “애틀랜타 살다가 타주에서 뷰티서플라이 하는 몇명의 향우들이 행사 마무리 때 쯤 도착했고, 음식은 140인분, 만두 40인분, 막걸리 80병 “등이라고 정겹게 말했다. 또 “투고해간 사람도 5인분이 되는데, 괜찮아유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행사는 이금형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어, 이상운 목사의 축하기도, 권요한 회장의 신년 인사와 내빈 소개가 진행됐다. 이어 채경석 이사장이 환영 인사를 전했고, 박은석 애틀랜타한인회장, 이기선 강원도민회장, 정용선 호남향우회장이 축사를 통해 충청향우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이날 새 회원 소개와 함께 김자경 씨의 사회로 진행된 큐사랑 경품추첨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참석자들은 마지막 순서로 ‘고향의 봄’을 함께 합창하며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요한 회장은 “충청 출신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향우회가 세대와 지역을 잇는 따뜻한 공동체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동남부 충청향우회는 동남부 지역 충청 출신 동포들의 친목과 봉사, 차세대 교류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눈 내린 조지아 한인타운, 주말 풍경

31일(토) 오후 눈 내린 스와니 /코리안뉴스 애틀랜타

1월 마지막 날인 31일(토) 오전부터 귀넷 카운티 일대에서는 눈발이 흩날렸다.

스와니와 둘루스 지역에는 잔잔히 눈발만 흩날릴뿐 큰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꾸준히 천천히 내렸다.

반면 신흥 한인타운인 뷰포드 일대에는 설악산 폭설처럼 큰 눈이 내렸다.

이 지역 주민 제리 추 씨는 “뒷마당에 쌓인 눈이 8인치는 족히 되는 것 같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두번에 걸친 주말 한파로 공식 집계에 따르면, 조지아 전역에서 약 8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

특히 귀넷 카운티를 포함한 북조지아 지역에 피해가 집중되었으며, 조지아 파워는 복구를 위해 1만 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했다. 또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는 1,10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되어 수많은 승객의 발이 묶였다.

폭설에도 불구하고 주요 도로 사정은 생각보다 양호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각 도로에 제설용 염화칼슘이 발 빠르게 살포된 덕분에 차량 운행에는 큰 지장이 없었다. 주 정부는 120명의 주방위군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도로 곳곳의 제설 작업이 추가 사고를 막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주택 단지 내 골목길 상황은 사뭇 달랐다. 단지 안쪽은 제설 작업이 미치지 못해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고, 경사가 가파른 진입로나 좁은 길에서는 주차된 차를 이동시키거나 내려오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길고양이들은 처마 밑이나 눈을 피할 수 있는 작은 틈새를 찾아 추위를 피하는 모습이었다. 배가 고픈 듯 집 앞까지 찾아와 밥을 달라고 울며 애처로운 구걸을 하는 광경도 목격됐다.

둘루스 한인타운 식당가는 한산했다. 스타벅스는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한인대형 마트들은 모두 정상 영업했다.

지역 교회들은 비상 연락망을 통해 매시간 상황을 공유하며 교인들의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다음 날인 1일(주일) 예배 안내 공지를 서둘러 게시했다.

몇몇 대형 교회는 발 빠르게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으며, 일부 교회는 합동 예배로 일정을 조정해 단 한 차례만 예배를 드린다는 공지를 올렸다. 지난주에 이어 연속으로 주일 예배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면서, 교인들의 헌금으로 운영되는 지역 교회들이 운영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교회들은 성도들을 위해 온라인 헌금 방법을 함께 안내했다.

일요일 오전부터 온종일 이어진 한파로 인해 도로 상황은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태였다. 기상 예보가 광범위하게 보도됨에 따라 조지아주 내 여러 카운티와 학교들은 선제적으로 휴교를 결정하거나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아이들은 지난주에 이어 월요일 수업까지 온라인으로 대체되자 집에서 쉴 수 있어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지만,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다행히 큰 사고 소식은 없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쌓인 눈의 무게로 인해 정전이나 인터넷 불통 등의 불편을 겪기도 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뷰포드의 한 주택가에 쌓인 눈 /제리 추 가정 제공

강추위로 귀넷 등 여러 학교, 2일 온라인 학습 또는 휴교

귀넷교육청

북부 조지아주 지역에 매서운 추위가 닥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주말 동안 내린 눈이 녹지 않아, 애틀랜타 광역권을 포함한 여러 학교들이 휴교 또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귀넷과 포사이스 공립학교는 2일(월)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한다.

아래는 해당학교 리스트.

공립학교

  • 뱅크스 카운티 교육청 산하 학교들은 2월 2일 월요일에 휴교
  • 패닌 카운티 교육청은 2월 2일 월요일에 온라인 학습.
  • 포사이스 카운티 교육청은 2월 2일 월요일에 온라인 학습
  • 귀넷 카운티 교육청은 2월 2일 월요일에 온라인 학습
  • 하버샴 카운티 학교들은 2월 2일 월요일에 휴교.
  • 하트 카운티 학교들은 2월 2일 월요일에 휴교.
  • 잭슨 카운티 교육청은 2월 2일 월요일에 온라인 학습.
  • 제퍼슨 시 공립학교는 2월 2일 월요일에 휴교.
  • 피켄스 카운티 교육청은 2월 2일 월요일에 온라인 학습
  • 스티븐스 카운티 교육청 산하 학교들은 2월 2일 월요일에 휴교.
  • 홀 카운티 교육청 산하 학교들은 2월 2일 월요일에 온라인 수업. 
  • 도슨 카운티 교육청은 2월 2일 월요일에 온라인 학습. 
  • 월튼 카운티 학교들은 2월 2일 월요일에 휴교 
  • 화이트 카운티 학교들은 2월 2일 월요일에 휴교. 
  • 머레이 카운티 고등학교는 2월 2일 월요일에 휴교. 
  • 길머 카운티 차터 스쿨은 2월 2일 월요일에 원격 수업. 

사립학교

  • 헤브론 크리스천 아카데미는 2월 2일 월요일에 휴교.

대학

  • 귀넷텍 2월 2일 월요일에 휴교.
  • 라니에르 텍 2월 2일 월요일에 휴교

<유진 리 대표기자>

한인들에게 친근한 귀넷 경찰관, 총격으로 순직

이유없는 총격으로 사망한 프라딥 타망 경사(25세, 왼쪽)), 부상당한 데이빗 리드 경위/채널 2뉴스

경찰관 1명 사망, 다른 1명 부상 – 호텔에서 발생한 ‘이유 없는 공격’

1월 21일 커피 위드 어 캅 행사에 참석도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경찰은 스톤 마운틴 인근 호텔에서 총격을 당한 경찰관들의 신원을 확인했다. 두 경찰관 모두 지난 1월21일 아씨 마켓에 있는 헨젤과 그레텔에서 열린 ‘커피 위드 어 캅’ 행사에 참가했던 경찰들이라 경찰 총격이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는 충격을 던졌다.

귀넷 경찰은 1일(일) 오전 7시 30분경 파크 플라자 서클과 이스트 파크 플레이스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 객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총격으로 프라딥 타망 경사(25세)가 병원에서 사망하고, 또 다른 경찰관인 데이빗드 리드 경위가 위중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용의자 케빈 앤드류스(35세)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었으며, 조지아주 수사국은 그에게 살인, 중범죄 살인, 공무집행방해, 전과자의 총기 소지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귀넷 카운티 경찰서장 JD 맥클루어는 경찰관들이 사기 신고를 조사하기 위해 해당 방에 들어갔고 용의자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용의자가 갑자기 총을 꺼내 경찰관들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공격”했다고 밝혔다.

맥클루어 서장은 또 “앤드류스가 총기 및 폭력 범죄, 마약 관련 범죄를 포함한 여러 건의 중범죄 전과가 있고,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맥클루어 서장은 더 많은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의료 처치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폭력적인 공격에 맞서 “경찰로서 우리는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역 사회에 확언했다.

또 “우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귀넷 카운티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늘 감사드리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2018년 앤트완 토니 경관이 총에 맞아 사망한 이후 귀넷 카운티에서 발생한 첫 번째 순직 경찰관 사건이 됐다. 맥클루어 서장은 부상 당한 리드 경관이 토니 경관과 같은 경찰학교 동기생이라고 밝혔다.

맥클루어는 순직한 타망이 2025년 5월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경찰서에 합류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타망 경관은 약 10년 전에 펜실베이니아 지역으로 이민 왔다.

귀넷 카운티 경찰 재단은 순직 경찰관과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순직 경찰관 지원 기금을 가동했다. gwinnettpolicefoundation.org를 클릭해 “순직 경찰관 지원 기금”을 선택하면 Zeffy 공식 기부 페이지로 연결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귀넷 ​​카운티 경찰 재단( bramroop@gwinnettpolicefoundation.org 또는 678-427-49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지난 1월21일 아씨 마켓에 있는 헨젤과 그레텔에서 열린 ‘커피 위드 어 캅’ 행사에 참가했던 귀넷 경찰들. 오전 8시부터 열린 이 행사에 일부 경찰관들은 당직 일정에 따라 자리를 먼저 떴다. /코리안뉴스 애틀랜타

미국인 동네 한복판에 한국 분식점, 개업일부터 인기폭발

K BITE 라광호 대표/코리안뉴스 애틀랜타

K-Bite 라광호 대표, “한국 분식으로 승부한다”

미국인 동네 커밍에 한국 분식점이 문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첫 영업을 시작한 K-Bite(대표 라광호)에 영업 첫날부터 인근 램버트 하이스쿨 학생들이 몰려 들어 K-Food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메뉴는 한인들에게는 너무도 익숙한 한국식 분식 메뉴들로 불고기 김밥, 떡볶기, 오뎅, 컵 밥, 오뎅국 등이다.

라광호 대표는 “한국의 분식 메뉴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승부를 걸고 싶었다. 간단하게 맛잇게 먹고, 배부르고, 친구들과 담소도 나누고, K-Food의 명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 여 개의 4인용 테이블과 혼밥을 즐 길 수 있는 수 있는 벽 붙박이 일자형 테이블 등 한번에 100 여명이 들어 갈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탁트인 주방도 갈끔하게 조리하는 전 과정이 공개되어 위생에 신뢰도를 쌓게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자동 라면 제조기도 도입해 라면 끓이는 시간도 단축하고, 김밥을 마는 기계로 식자재 낭비도 막고 순식간에 날씬한 김밥을 말아내는 볼거리도 제공해 손님들이 이것 저것 묻기도 한다.

램버트 고교 재학생이라는 새라 양은 “클럽 활동을 마치고 친구둘과 함께 왔다. 할머니에게서 한국 음식 먹는 법을 배웠는데, 매운 음식을 좋아해 떡볶이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라 대표는 “이제 첫 시작이지만 반응이 좋다. 미국인 입맛에 대해 연구해 소문난 맛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소: 1595 Peachtree PKWY #201 Cumming GA 30041

<유진 리 대표기자>

한국 음식을 즐기는 램버트 고교 학생들 /코리안뉴스 애틀랜타

31일 오후 귀넷. 포사이스등 조지아주 눈 내려… .

날씨방송(채널 2뉴스 캡쳐)

겨울 폭풍 경보 및 겨울 날씨 주의보 발령; 광범위한 지역에 눈이 예상

조지아주 북부 일부 지역에 발령됐던 겨울 폭풍 주의보가 겨울 폭풍 경보로, 그 외 지역에는 겨울 날씨 주의보로 격상됐다.

겨울 폭풍 경보 발령 지역에는 최대 2~4인치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는데, 겨울 날씨 주의보 발령 지역에는 최대 1~2인치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다음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가 발효 중이다.

뱅크스, 배로우, 클라크, 도슨, 엘버트, 패닌, 포사이스, 프랭클린, 그린, 귀넷, 해버샴, 홀, 하트, 잭슨, 럼킨, 매디슨, 오코니, 오글소프, 퍼트넘, 라번, 스티븐스, 타운스, 유니언, 월튼, 화이트 등이 지역이 해당된다.

겨울철 기상주의보는 바토우, 버츠, 캐롤, 카투사, 체로키, 클레이턴, 캅, 데이드, 디캘브, 더글러스, 플로이드, 풀턴, 길머, 고든, 해럴슨, 헨리, 재스퍼, 머레이, 뉴턴, 폴딩, 피켄스, 폴크, 록데일, 워커, 휘트필드 카운티에 발효 중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겨울철 강수량이 많아져 조지아주 북부 지역에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 문제를 야기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겨울철 기상 주의보가 발령될 수 있다.

겨울 폭풍 경보는 심각한 겨울 기상 현상이 발생할 것임을 의미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이동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기상학자들은 30일(금) 밤 북극에서 불어오는 찬 공기가 유입될 것이며, 저기압이 토요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조지아주를 통과할 것으로 에상되며 이로 인해 특히 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경계선까지 동부 교외 지역에 눈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또 토요일 오후에 눈이 그치고 나면 이번 시즌 가장 추운 공기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다.

눈이 얼마나 올까?

동쪽으로 갈수록 눈이 더 많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 겨울 폭풍 경보 발령 지역에서는 5~10cm, 주의보 발령 지역에서는 2.5~5cm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기온이 매우 낮기 때문에 눈이 쌓이는 데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이 눈은 건조한 눈, 즉 조지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습하고 뭉쳐지는 눈이 아니라 스키를 탈 때처럼 가루눈이 될 것이다.

기온이 영하 20도대로 떨어지면서 내리는 눈은 도로와 기타 표면에 빠르게 달라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풍으로 인해 눈보라가 몰아치고 시야가 나빠질 수 있다.

체감온도 우려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고, 최고 기온도 영하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 아침까지 산간 지역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수도권 지역은 한 자릿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며, 극심한 한파 경보가 발령됐다.

기온이 최소 48시간 동안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60시간까지 영하의 날씨가 지속될 수 있다. 다음 주 기온이 섭씨 4도(화씨 40도)대로 올라가면서 수도관이 얼어 터질 위험이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FBI, 풀턴카운티에서 부정선거 의혹 밝히나?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상급법원 서기가 28일(수)에 FBI 요원들과 함께 창고에서 몇 시간 동안 수백 상자의 선거 기록을 확보하는 작업을 했다고 밝히고 있다. /패널 2 뉴스

2020년 대선 관련 24개 팔레트, 656개 상자 압수 수색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상급법원 서기는 28일(수)에 FBI 요원들과 함께 창고에서 몇 시간 동안 수백 상자의 선거 기록을 확보하는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고등법원 서기 체 알렉산더는 연방 요원들이 수요일에 2020년 11월 선거와 관련된 모든 문서를 압수해 갔다고 말해다고 채널2 뉴스가 보도했다.

알렉산더 서기는 “FBI가 24개의 팔레트를 가져갔는데, 그 안에는 2020년 선거 문서가 담긴 656개의 상자가 들어 있다.”라고 말했다.

이 거대한 창고에는 수백만 페이지에 달하는 기록물이 상자에 담겨 쌓이고 정리된 채 보관되어 있는데, 그중에는 상급 법원, 민사, 형사 및 부동산 관련 문서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주 그녀의 역할은 FBI 요원들이 연방 수색 영장을 통해 확보하려던 수백 개의 상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지게차가 맨 위쪽 팔레트까지 올라가서 서류를 꺼냈어요. 그들은 모든 팔레트를 다 살펴봤죠.”라고 그녀는 말했다.

알렉산더는 자신이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중립적인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저는 해야 할 일대로 연방 정부에 정보와 서류를 제출했을 뿐이고, 그저 평범한 업무의 하루였을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FBI가 수집한 상자들은 보존 일정에 따라 2022년에 파기되었어야 했지만, 계류 중인 민사 소송 때문에 봉인된 상태로 보관되어 파기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하편, FBI는 형사 수사를 위해 풀턴 카운티에서 영장을 집행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이번 주말..금-일, 또 춥고 눈까지…

주말 폭설 예보/캅카운티 제공

일부 한인 업소 한숨

귀넷, 포사이스,디캡, 카운티 등 해당

30일(금) 저녁부터 조지아주 북동부와 동중부 일부 지역에 겨울 폭설 주의보가 발령됐다. 눈이 내리고 체감온도가 위험할 정도로 낮아지면서 주말 동안 교통과 기반 시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상당한 양의 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다.

적설량이 애틀랜타 대도시권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서쪽 지역까지 발생할 확률은 여전히 ​​3분의 1이다.

이번 주말 조지아주 북부와 중부 지역에는 매우 추운 기온과 위험한 체감온도가 예상되어 수도관 파열 및 감기 관련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은 아래와 같다.

볼드윈, 뱅크스, 배로, 바토우, 빕, 블레클리, 버츠, 캐롤, 카투사, 채터후치, 채투가, 체로키, 클라크, 클레이턴, , 코웨타, 크로퍼드, 크리스프, 데이드, 도슨, 디캡, 닷지, 둘리, 더글러스, 이매뉴얼, 패닌, 페이엣, 플로이드, 포사이스, 길머, 글래스콕, 고든, 그린, 귀넷, 홀, 핸콕, 해럴슨, 해리스, 허드, 헨리, 휴스턴, 잭슨, 재스퍼, 제퍼슨, 존슨, 존스, 라마르, 로렌스, 럼킨, 메이컨, 매디슨, 마리온, 메리웨더, 먼로, 몽고메리, 모건, 머레이, 머스코지, 뉴턴, 노스 풀턴, 오코니, 오글소프, 폴딩, 피치, 피켄스, 파이크, 폴크, 풀라스키, 퍼트넘, 록데일 슐리, 사우스 풀턴, 스폴딩, 스튜어트, 섬터, 탤벗, 탈리아페로, 테일러, 텔페어, 툼스, 타운스, 트루틀렌, 트룹, 트위그스, 유니언, 업슨, 워커, 월튼, 워런, 워싱턴, 웹스터, 휠러, 화이트, 휘트필드, 윌콕스, 윌크스, 윌킨슨 등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한인업소 및 식당 등 한인 업소주인들은 “한파때문에 지난 주에도 매출이 뚝 떨어졌는데, 눈이 온 이후에도 며칠간 비즈니스에도 영ㅎㅇ이 있어 피해가 클까바 염려된다고 함숨 졌다.

국립기상청(NWS)은 미국 해양대기청(NOAA) 산하 기관으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 경제를 증진하기 위해 미국 본토, 미국령, 인접 해역 및 해양 지역에 대한 날씨, 수문 및 기후 예보와 경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에는 예보 및 관측, 경보, 영향 기반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 교육 등이 포함되며, 이는 기상 현상에 대비하는 국가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기상, 수문 및 기후 변화에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영상] 트럼프 탄핵주장 오마르 하원의원, 정체불명의 액체 공격받아

오마르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 27일(화) 밤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 도중 한 남성이 달려들어 정체불명의 액체를 뿌리는 공격을 받았다./유튜브 캡쳐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 도중, 범인 현장서 체포

트럼프, 오마르 비난하자 군중 야유 보내

일한 오마르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 27일(화) 밤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 도중 한 남성이 달려들어 정체불명의 액체를 뿌리는 공격을 받았다. 경호원들이 신속하게 개입하여 오마르 의원을 제압하고 용의자를 넘어뜨린 후, 용의자는 체포되어 건물 밖으로 끌려나갔다. 이 사건으로 오마르 의원은 눈에 띄게 충격을 받았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이 사건은 오마르 의원이 미니애폴리스 북부에서 올해 첫 대면 타운홀 미팅을 주최하는 동안 발생했다. 현장 영상에는 한 남성이 액체를 뿌리자 군중들이 혼란과 공포에 휩싸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오마르 의원의 경호팀은 즉시 대응했고,  경호원들이 남성을 제압하자 군중들은 환호했다 .

오마르는 이날 연설에서 최근 ICE에 의한 총격사건을 비난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 이후 오마르는 군중 앞에서 연설하며 “이런 추악한 남자는 이해하지 못하는 현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미네소타 사람들로서 강인하며, 그들이 우리에게 어떤 공격을 가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버텨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빌어먹을 놈들은 절대 그냥 넘어가지 못할 거야.” 그녀는 이번 공격으로 자신의 업무가 중단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오마르 의원 측근 중 한  명은 해당 물질에서 끔찍한 냄새가 났다고 진술  하며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유했지만, 오마르 의원은 용의자가 퇴장된 후에도 행사를 계속 진행했다. 미니애폴리스 경찰은 해당 물질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체포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오마르 의원에 대한 공격은 고조된 정치적 긴장 속에서 발생했다. 불과 몇 시간 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아이오와주에서 열린 집회에서 오마르 의원의 배경을 언급하며 그녀를 비판했고, 군중들은 야유를 보냈다. 백악관은 이번 사건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낸시 메이스 연방 하원의원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은  이번 공격을 규탄했으며, 메이스 의원은 소셜 미디어에 “선출직 공무원은 어떠한 신체적 공격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우리의 모습이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당국은 이 공격에 사용된 물질의 정체를 파악함에 따라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한인2세들 괜찮나?” 홈디포, 애틀랜타 본사 직원 수백 명 해고

800 여 명 해고, 150명은 내근직 및 나머지는 재택 근무자

데믹 이후 한인2세들 대거 재택 근무자로 취업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홈디포가 수백 명의 본사 직원을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모든 본사 직원 또한 주 5일 캅카운티 사무실로 복귀해야 한다.

홈디포 대변인은 성명서에서 지원 센터 관련 직책 800개가 폐지되었다고 확인했다.

그중 150개 미만이 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모두 원격 근무 직원들이다.

성명서에는 “이번 결정은 어려운 결정이었으며, 우리는 올바른 일을 하고 영향을 받은 직원들에게 퇴직금, 전환 지원금 및 취업 알선 지원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해당 직원들은 즉시 업무를 중단하게 된다. 공식적인 해고일은 3월 31일이며, 이때부터 퇴직금 지급이 시작된다.

홈디포는 팬데믹 이후 20-30대 직원들을 대거 영입했으며, 이중에는 상당수의 한인 2세들이 지원해 근무하고 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 중 홈디포 외에 샌디스프링스에 본사를 둔 UPS도 전국적으로 3만 명의 직원을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마존 또한 2만 여명이 직원을 해고 한다고 발표해 2026년 들어 대기업들이 인원 감축이 이루어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