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11월 본선거에 앞서 오는 9일(토) 조지아에서 치열한 캠페인을 펼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월 풀턴 카운티 교도소에서 나온 이후 처음으로 조지아에 방문할 예정인데, 트럼프 지지자이자 조지아를 대표하는 연방 하원 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은 “많은 사람이 모일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의 조지아주 유세의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식통들은 “아마도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살짝 벗어난 도시 ‘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지난주 바이든 대통령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토요일 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당은 조지아에서의 대통령 예비선거를 위해 민주당이 거의 30년 만에 처음으로 획득한 노력을 강화하려하고 있다. 바이든과 트럼프는 현재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조지아주는 오는 12일에 대통령 예비선거를 실시하고, 10일까지 조기 투표를 하고 있다.
조지아는 이번 대선을 앞두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중요한 주로 여겨지고 있는데, 지난 선거에서 공화당이 30년만에 민주당에 패한 역사적인 사실을 엎으려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방문으로 인한 두 후보의 대결은 조지아에서 22세 간호학생 레이켄 라일리가 지난 2월 살해된 이후 이민과 공공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루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텍사스를 방문해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한 계획을 강조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라일리의 살인을 언급하며 미국 국경을 강력히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 미주뷰티트레이드페스티벌에서 미미 박 회장 등 관계자들이 개막을 알리는 리본 커팅식을 하고 있다./코리안뉴스 애틀랜타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 총 7개협회 공동 주최
“70-80%는 새로운 업체들 참가, 가능성 보았다”
‘2024 미주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 지난 3일(일) 조지아주 둘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여렸다.
개막을 알리는 리본 컷팅식엔 미주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 조원형 총회장,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 미미박 회장, 뷰티 플러스 이창무 회장, C&L USA 이은황 대표, 대뉴욕뷰티서플라이협회 나상규 회장, 북텍사스 미용재료상인협회 이정우 회장, 시카고 뷰티서플라이협회 노재영 회장, 조지아 애틀랜타 상공회의소 한오동 회장 등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뷰티쇼는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미미박)이 주최하고 뉴욕, 북텍사스, 휴스턴, 시카고, 클리브랜드, 펜실베니아 등 다수의 뷰티협회가 공동 주최자로 나서 전국적인 뷰티 페스티벌이 됐다.
미미박 회장은 “이번 쇼는 총302 개의 부스에 전국에서 모인 102개 회사가 참가했다”고 밝히고 “첫번으로 여는 봄 행사인데, 많은 업체들이 참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참가업체들은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는 헤어 용품 및 기기, 화장품, 쥬얼리, 의류, 디스플레이, 마케팅 업체, 휴대폰, 부동산 업체 등 지금까지 뷰티쇼에 참가하지 않았던 벤더 및 바이어들도 쇼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주요 부스론 12개의 부스를 마련한 필라델피아 기반의 패션, 쥬얼리 제조업체 C&L USA, 헤어용품 전문 자넷(JANET) 등이 있었으며 쇼장에선 현장 계약 체결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는 등 새로운 이벤트도 열렸다.
조지아뷰티협회 김은호 상임고문은 “이번 쇼엔 다양한 지역의 업체들로부터 참여를 이끌어냈고 처음 참가한 업체도 많다”며 “이번 우리가 마련한 쇼의 70-80%의 참여 업체는 우리만의 참가 업체”라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다”고 말했다.
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점심식사와 벤더 경품 추첨, 바이어 경품 추첨 순으로 이어졌으며 메인 행사 중 하나인 바이어 경품 행사 1등 상품은 롤렉스 시계였다.
지난 행사에 이어 이번 뷰티쇼에도 화환 대신 축하 문구가 적힌 쌀 화환대를 받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애틀랜타 자선단체인 ‘사랑의 천사포’에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협회는 오는 9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가을 쇼를 연다.
<유진 리 대표기자>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 등 7개주 뷰티협회가 공동주최한 뷰티 트레이드쇼가 지난 3일 개최됐다.
방송인 김신영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돌연 하차한다. 고(故) 송해의 후임으로 발탁된 지 1년 5개월 만이다.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신영이 오는 9일 인천 서구편 녹화를 끝으로 하차를 통보받았다”고 4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제작진이 (KBS로부터)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해 연락이 왔고, 지난주에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며 “김신영은 그동안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들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신영의 후임으로는 코미디언 남희석이 낙점됐다.
KBS는 “새 진행자로 남희석이 확정됐다”며 “남희석의 첫 방송은 오는 31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해에 이어 젊은 에너지로 이끌어주셨던 김신영에게 감사드리며,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에게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남희석은 SBS ‘좋은 친구들’,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을 진행해왔다.
‘전국노래자랑’은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송해가 1988년 5월부터 34년간 진행을 맡았고, 그가 2022년 세상을 떠난 뒤에는 김신영이 바통을 이어받아 2022년 10월부터 MC로 활약해왔다.
김신영은 ‘일요일의 막내딸이 되겠다’는 패기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우렁찬 목소리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지만, 주 시청자층이 중장년층인 프로그램의 이미지와는 잘 맞지 않는다는 반응도 나왔다.
시청률도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전국노래자랑’은 송해가 MC를 보던 시절 안정적으로 10%대 시청률을 유지해왔으나 지난해 10월 1일에는 3.4%까지 떨어졌다.
김신영[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C 교체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프로그램의 분위기, 시청자층 연령대를 고려했을 때 진행자로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다”며 새로운 MC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있었는가 하면 “김신영의 젊은 에너지가 그리울 것 같다”, “어차피 후임으로 누가 와도 송해 선생님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 등의 반응도 나왔다.
방송가의 한 관계자는 “KBS가 김신영을 MC로 내세워 더 젊은 세대를 아우르고, 프로그램의 세대교체를 이루려는 실험적인 시도를 했으나 사실상 결과가 좋지 못했다”며 “중장년층 시청자층에게 보다 익숙한 남희석을 새 MC로 영입해 다시 과거의 느낌을 되찾으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연합뉴스
선거 관계자들은 12일 선거일을 앞둔 사전 투표 마지막 주에 투표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주 선거 데이터에 따르면 일요일까지 거의 22만4000명이 직접 조기 투표소에서 투표했으며 1만6000명 이상이 부재자 투표용지를 반환했다.
조지아주 대통령 예비선거는 16개 주에서 치러지는 대통령 예비선거 중 가장 큰 투표일인 슈퍼 화요일 이후 일주일 뒤에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는 시기에 열린 조지아의 2020년 대통령 예비선거와 비교하면 올해 지금까지 직접 투표율이 더 높았다. 그러나 유권자의 약 절반이 부재자 투표용지를 반환했기 때문에 전체 투표 수는 훨씬 적다. 2020년 예비선거에는 전체적으로 약 200만 명이 참여했다.
모든 조지아 유권자는 민주당 또는 공화당 예비선거에 참가할 수 있는데, 후보에는 민주당 조 바이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니키 헤일리가 포함됐다.
유권자들은 주의 내 유권자 페이지( mvp.sos.ga.gov) 를 통해 조기 투표 장소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열세 번째 미니음반 ‘위드 유-스'(With YOU-th)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는 3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서 ‘위드 유-스’가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의 ‘원 싱 앳 어 타임'(One Thing At A Time)과 카녜이 웨스트·타이 달라 사인의 ‘벌처스 1′(Vultures 1) 같은 쟁쟁한 앨범을 제치고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산정한다.
‘위드 유-스’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 9만5천장에 해당하는 음반 판매량(Album Units)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CD와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를 합산한 앨범 판매량이 9만장을 차지했고, 새해 들어 가장 많은 첫 주 판매량으로 기록됐다. SEA는 4천500, TEA는 500이었다.
빌보드는 “‘위드 유-스’는 대부분 한국어로 돼 있다”며 “이는 1위를 기록한 역대 24번째이자 올해 첫 번째 비(非) 영어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또 “‘위드 유-스’의 판매량은 CD 14종과 바이닐(LP) 3종으로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팝 그룹으로는 방탄소년단(BTS),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뉴진스, 에이티즈에 이어 여덟 번째다. K팝 걸그룹으로는 블랙핑크와 뉴진스에 이어 이들이 세 번째다.
신보 ‘위드 유-스’에는 타이틀곡 ‘원 스파크'(ONE SPARK)와 선공개 곡 ‘아이 갓 유'(I GOT YOU)를 비롯해 ‘러시'(RUSH), ‘뉴 뉴'(NEW NEW), ‘블룸'(BLOOM), ‘유 겟 미'(YOU GET ME) 등 6곡이 수록됐다.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에서 팬들과 함께 지나온 청춘, 그들의 우정과 사랑을 녹여냈다. 그중 타이틀곡은 작곡가 이어어택과 작사가 멜라니 폰타나가 참여한 곡으로, 찬 바람이 불어와도 뜨겁게 타오르는 청춘이 묘사됐다.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데뷔해 ‘치어 업'(Cheer Up), ‘TT’ 등의 히트곡을 내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이들은 지난 2022년에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했다.
트와이스는 2021년 첫 영어 싱글 ‘더 필스'(The Feels)를 내놓고 본격적으로 미국 등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등 미국에서도 정상급 스타만 채울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에서 월드투어를 열었다.
르세라핌[쏘스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걸그룹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음반 ‘이지'(EASY)는 4만1천장에 해당하는 음반 판매량으로 ‘빌보드 200’에서 8위를 기록했다. 이는 르세라핌의 두 번째 ‘빌보드 200’ 톱 10 진입이다.
오는 27일부터 4월 1까지 실시되는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재외선거에 대한 질문들을 Q/A 형식으로 알아보았다. 한국에서의 투표 당일은 4월10일이다. /편집자주
1. 해외에서 투표하기위해 유권자등록을 했는데, 갑자기 사정이 생겨 귀국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투표할 수 있을까?
▲귀국신고를 하면 한국에서도 투표할 수 있다. 귀국신고 기간은 4. 2.(화)부터 4. 10.(수) 투표마감시각(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국외부재자(주민등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방문 또는 팩스)으로 신고해야 한다.
재외선거인(주민등록이 처음부터 없거나 말소된 사람)의 경우 최종 주소지(최종 주소지가 없는 사람은 등록기준지) 관할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서면으로 신고해야 한다.
재외선거인은 신고시 비자, 영주권, 외국국적포기확인서, 병적증명서 등 대한민국 국적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국외부재자의 경우 주소지를 관할하는 투표구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재외선거인의 경우 관할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지정하는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2. 귀국투표신고 한 후 한국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을까?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등록을 한 사람이 귀국하여 귀국신고를 한 경우에는 투표당일인 2024. 4. 10.(수), 자신의 투표소 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으나, 2024. 4. 5.(금) ~ 4. 6.(토) 대한민국에서 실시하는 사전투표는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