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 계좌로 입금, 또는 한인회에서 성금과 물품 접수 받아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 발생한 규모 7.8, 7.5의 강진으로 2만 2천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이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구 최악의 인명 참사로 기록되는 이번 지진 대참사에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도 구호활동에 동참한다.
애틀랜타 한인회에서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범동포적 차원에서 튀르기예 시리아 지진 재난 구호 모금 및 구호 물품 수집운동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한인회는 “뜻이 있으신 동포 여러분들께서는 성금은 지정 은행 구좌를 통해 보내주시고 물품을 한인회로 전달해 달라”고 참여를 당부했다.
구호물품으로는 생필품 일체(치약,칫솔,타올,옷,담요,침낭,생리대 등) 를 한인회 사무실에서 접수받고 있으며, 구호품은 애틀랜타 주재 터키상공회의소에 전달해 터키에 전달된다.
또 성금은 아래 구좌번호로 은행에 직접 입금하거나 한인회로 보내면 된다. 성금은 성금 모금 단체인 ‘케아’와 ‘맵 인터내셔날”로 보내진다. (본보 관련기사 링크)
- 구좌번호: 메트로시티뱅크 (Metro City Bank), 어카운트: 2416030, 받는 사람: KAAGA
- 다른 은행에서 보낼때는: 라우팅 넘버: 061120686 (Routing)
- 한인회: 5900 Brook Hollow Parkway, Norcross, GA 30071
- 문의: (770) 813-8988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