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spot_img
HomeNews기획 SK 배터리 고소, 왜 이러지?
spot_img

[기획] SK 배터리 고소, 왜 이러지?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2023년 재활용 센터 화재 관련

이번엔 조지아주 뱅크스 카운티가 고소

SK 배터리에 대한 고소가 계속되고 있는데 폐 배터리 처리 문제에 대한 소송이 계속되고 있으며, SK 배터리에 대한 정부 지원금을 중단하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SK 배터리와 관련힌 내용을 기획 보도한다.

조지아 카운티는 버려진 배터리 셀이 재활용 시설로 부적절하게 배송되어 지난 여름 며칠 동안 불이 나고 건물이 전소된 화재를 일으킨 후 주 최대 제조업체 중 하나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조지아주 뱅크스카운티는 지난 5월 초 SK 배터리 아메리카(SK Battery America Inc.)를 상대로 화재 진압에 사용된 “상당한 정부 자원”에 대한 보상적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뱅크스 카운티 경계 바로 건너편 잭슨 카운티에 위치한 메트로 사이트 재활용 센터에서 2023년 7월 화재를진압하는 데 소방관들이 4일과 300만 갤런 이상의 물이 필요했는데, 이 시설은 애틀랜타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약 70마일 떨어져 있다.

고소장에는 또한 화재로 인해 메트로 싸이트 소유지에 인접한 뱅크스 31 소방소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항공 사진은 2023년 9월 20일 수요일 커머스에서 이번 여름에 불타버린 메트로 사이트 재활용 시설의 잔해를 보여줍니다. 이곳은 화재로 인해 공장에서 수령한 재활용 자재에 실수로 포함된 EV 배터리 부품으로 인해 올 여름 전소된 재활용 시설 현장입니다. (신효섭 / Hyosub.Shin@ajc.com)
사진: AJC항공 사진: 2023년 9월 20일 수요일 커머스에서 이번 여름에 불타버린 메트로 사이트 재활용 시설의 잔해를 보여준다. 이곳은 화재로 인해 공장에서 수령한 재활용 자재에 실수로 포함된 EV 배터리 부품으로 인해 올 여름 전소된 재활용 시설 현장이다.

조지아주 환경보호국 소방관과 조사관들은 커머스에 있는 SK 배터리의 26억 달러 규모 공장 에서 메트로 사이트로 실수로 배송된 리튬 이온 배터리 셀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다 . 까맣게 탄 시설에서는 재활용품 중에서 배터리를 취급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메트로싸이트는 공장 경영진이 배터리 스크랩 관리에 부주의했다고 주장하며 SK배터리를 고소했다.

뱅크스 카운티 변호사들은 고소장에서 정부가 “모든 피해와 손실을 보상하고 (SK 배터리가) 이런 유형의 피해를 다시는 발생시키지 않도록”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10일, AJC에 따르면, SK배터리는 현재 진행 중인 두 소송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SK 배터리 아메리카는 성명을 통해 “자재의 적절한 취급을 보장하기 위한 절차를 갖추고 있다. 우리는 조사에 계속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뱅크스 카운티 소방서장 스티브 니콜스(Steve Nichols)는 자신의 소방관들이 메트로 현장에서 배터리 스크랩으로 인해 발생한 4건의 화재로 잭슨 카운티 소방관들을 도왔다고 말했다.

SK Battery America는 잭슨 카운티에 26억 달러 규모의 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포드와 폭스바겐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게 된다. 약 3,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사진: SK 배터리 아메리카는 잭슨 카운티에 26억 달러 규모의 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공장에서는 포드와 폭스바겐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게 되며, 약 3,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AJC

한국 대기업 SK 그룹의 자회사인 SK 배터리는 조지아주의 첫 번째 EV 및 배터리 산업 진출 중 하나였다 . 주 및 지역 지도자들은 Bartow 카운티에 있는 다른 SK 사업부인 SK On과 현대 자동차 그룹 간의 상업 시설과 향후 합작 배터리 공장 모두에 대해 회사에 9자리 인센티브 패키지를 제안했다.

원고인 메트로 싸이트 맥도널드 변호사는 SK 배터리가 여러 건의 안전 위반과 미국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국이 부과한 벌금을 포함하여 과실의 전과를 축적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에 더 많은 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PD는 4월 17일 메트로 현장 화재 조사 후 SK배터리에 벌금 33,000달러를 부과하는 협상 동의 명령을 발표했다.

SK배터리는 법원 문서에서 이번 소송의 피고가 아닌 운송업체가 실수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맥도널드 변호사는 최근 동의 명령이 법정에서 SK 배터리의 주장과 “어긋난다”고 말했다.

5월 초 메트로 싸이트(Metro Site)가 제출한 수정된 고소장은 “제한이나 상한선 없이” 재판에서 손해 배상액을 결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 SK가 “중요한 증거를 분실하고 파괴했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제재를 가할 것을 요구했다. 맥도날드는 이 사건이 8월에 재판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법원에 제출된 고소장 링크] https://embed.documentcloud.org/documents/24655975-complaint-banks-county-combined-e-wrk5rz3n-accepted/?embed=1&responsive=1&title=1

<유진 리 대표기자>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Hot News
애틀랜타.미국
RELATED NEWS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World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Biz.Tech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오피니언

스포츠

부동산

K-POP

People

- Advertisment -spot_img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기획

남대문마켓 세일 정보

종교

한국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