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학부모가 장악한 귀넷 교육위 이사회…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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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 이사회 모습/팍스뉴스캡쳐

미스트 착용, 비판적 인종론 논쟁 재점화

이사회 결정 뒤집기 학부모 대거참석

신임 교육감 아직 결정못해

문제는 비판적 인종론을 잘 모른다는 것

17일(목) 저녁에 열린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 이사회 및 학부모 모임에서 근례 보기드물게 학무모들이 대거 참석해 열띤 논쟁을 벌였다. 지역언론 폭스 뉴스는 교육위 이사회에 너무나 많은 학부모가 참여해 이에 기사 제목을 ‘학부모가 장악한 이사회(Parents pack Gwinnett County School Board meeting)’ 라고 달았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차기 교육감 후보 및 비판적 인종론, 안면 마스크 착용들의 안에 대해 찬반이 갈리는 의사를 극렬히 했다.

참석 학부모 학부모 마이클 러드닉은 “저는 내년에 아이가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도록 항의하러 온 부모 중 한 명입니다.”라고 말했다.

마스크 착용을 둘러싼 논란은 지난달 일부 학부모들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모임에 참석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목요일 밤 회의에서 일부에서는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기로 한 이사회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학부모 웬디 린치는 “비판적 인종론(CRT)는 틀렸다. 이것은 인종차별적이고 분열적이며 비이성적이며 이 나라가 이룬 진보를 풀어내려는 것입니다.” 라고 주장했다.

또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7월에 사임하는 교육감을 대신할 새 교육감을 찾는 것이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다. 결국 새 교육감이 취임해야 마스크 착용이든 비판적 인종론이든 학교 시스템이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최근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가 비판적 인종론을 받아들이겠다는 것에 대한 거센 항의를 재기했고 미언론에서도 이를 쟁점으로 부각시켜 찬성하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배제했다.

비판적 인종론은 민주당 주지사 후보인 스테이시 아브람스가 아시안 증오범죄가 증가하자 교실에서 아시안과 흑인들이 미국에서 기여한 역사를 가르쳐야한다고 주장했고,이에 켐프 주지사가 즉각 조지아 주 교육위에 교실에서의 역사수업에 이를 포함하지 말것을 촉구하면서 커리큘럼 논쟁을 정치적 이데올로이기로 몰아가며 인용한 용어이다.

현재 대부분의 학부모,교사 및 주민들은 이 비판적 인종론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못한채 미국에 기여한 아시안계 및 소수계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인종주의라며 비판적 인종론과 아시안계 미국인의 기여와 혼동하고 있다.

귀넷카운티는 비판적 인종론을 수용한 유일한 카운티이다. 반면 체로키, 포사이스, 풀턴 카운티는 이를 거부해 아시안계 미국인이 미국에 기여한 부분을 역사 수업에사 배제한다고 발표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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