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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텃밭에서 공화당 깃발 올린다”23일, 유진 유 후원의 밤 행사

23일 오후 5시 청담에서

군인,경찰, 소방관, 사업가, 미주총연회장까지 독특한 이력

“불체자와 서류 미비자는 달라” 주장

조지아 4지역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유진 유(유지철) 후보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23일 화요일 오후 5시 둘루스 청담에서 열린다.

이번 후원행사는 ACUS 애틀랜타지회(회장 오대기,이사장 주중광) ,월드옥타 동남부지역 박형권 회장, 북미주자유수호연합회 (회장 김일홍), Good People Society (사무총장 서승건) 등이 주최한다.

유진 유 후보는 미 육군에서 예편하고, 경찰관, 소방관 등 지역 사회 필수 인적 자원으로 활동하다 개인 비즈니스를 창업해 어거스타 한인회장,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미주총연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커뮤니티 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사비 38만 달러를 들여 어거스타 한국전 참전비를 세우는 등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 유지에도 이바지했다.

유진 유 후보는 민주당 텃밭인 조지아 제4지역에서 10선을 역임한 행크 잔슨 현 연방하원의원과 격돌하게 된다. 이 지역은 현재 공화당 지지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대선 여론에서도 공화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유진 유 후보는 이미 여러번 선거에 나서 전략적으로 많은 경험을 가진 바 있으며 “미국이 원래의 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라는 슬로건으로 많은 유권자들을 설득하고 지지를 받아내고 있다.

유진 유 후보가 당선되면 조지아 지역에서는 최초의 한인 연방하원의원이 탄생하게 된다. 연방하원의원은 총 435명이며 조지아에선 총 14명의 연방하원 의원이 있다.

유진 유 후보는 교육, 헬스케어, 국가 안보, 사회안전 분야에 대한 정책을 확고히 하고 낙태 에 대해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불법체류자와 서류미비자는 다른 것”이라면서 “미국 국경을 무단으로 넘어온 불법체류자들과 정상적으로 미국에 입국했으나 여러 상황으로 체류 신분이 안되는 서류 미비자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이민자들에 대한 정보가 없거나 무관심한 미국 유권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유진 유 후보의 정책과 신념은 [여기] 링크에서 볼 수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티켓구입: https://www.gassouthdistrict.com/events/detail/korean-liberation-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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