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카운티 남쪽 75번 고속도로에서 트랙터 트레일러 4대와 차량 3대 충돌
11시경까지 도로 개통 불투명
16일(화) 이른 아침 조데코 로드(Jodeco Road) 근처 75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다중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사망했다고 헨리 카운티 경찰이 밝혔다.
사고는 오전 4시 45분쯤 발생했는데, 부상 가능성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충돌 원인도 알려져 않았다.
전복된 한 대를 포함해 트랙터 트레일러 4대와 차량 3대가 치명적인 충돌 사 에 연루됐다고 애틀랜타 뉴스 퍼스트(Atlanta News First)가 보도했다.
주 교통 경보 시스템인 511GA에 따르면 이번 충돌은조데코를 지나서 발생했으며 모든 차선이 폐쇄되었으며, 오전 11시까지는 차선이 다시 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