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석(밀알클리닉 원장/애틀란타 한의대 교수)
작년 12월 6일에 전 파이저 부회장을 역임한 마리클 에돈 박사 이외 6명의 영국인이 코로나사태 배후 세력으로 지목한 15명과 한 단체를 뉴랜베르크 강령과 4가지 로마규정을 위반한 명목으로 국제형사재판소(International Criminal Court)에 고소했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는1998년 7월 17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UN 전권외교회의에서 채택되어 2002년 7월 1일 발효된 「국제형사재판소에 관한 로마규정」(Rome Statute of the International Criminal Court)(약칭 “국제형사재판소규정”)에 따라 설립된 재판소를 말합니다. (국제형사재판소 관할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 이 기구는 독립된 상설 국제형사법원으로서, ‘국제공동체 전체의 관심사인 가장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개인을 처벌함을 목적으로 하고 전세계120개 이상의 국가가 참여합니다.
뉘른베르크 강령이란 의료 및 심리학적 생체 실험의 준비와 진행에 있어서, 오늘날 쓰이는 핵심적인 윤리 법칙이다. 뉘른베르크 의사 재판의 판결로 만들어진 이후로 의학 연구라는 이름으로 인간에게 가해졌던 반인류적인 의학 실험(특히 범죄적인 약물 실험 및 강압적인 여성 불임 시술)이 뉘른베르크 강령이 만들어지게 된 동기입니다.
먼저 고소된 사람과 단체는 앤소피 파우치 (미전염병앨러지연구소 소장), 피터 다젝 (에코헬스연구소 회장), 빌 게이츠, 멜린다 게이츠, 알버트 뷸라 (파이저 회장), 스페판 반셀 (모더나 회장), 파스칼 소리엇 (아스트라제네카 회장), 알렉스 골스키 (존슨 앤 존슨 회장), 데드로스 게브리에서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크리스토퍼 위티 (영국 보건당국장) , 메튜 항콕 (전 영국 사회복지건강국 장관), 메디신과 핼스케어 (현 영국 사회복지건강국), 준 레인 (영국 의약품 최고경영자), 라지브 샤 (록펠러재단 회장), 클라우스 슈압 (세계경제포럼 회장) 등입니다.
이들이 코로나백신 접종을 통해 어긴 로마규정 4가지는 인류대학살, 인류를 대상으로 한 범죄, 전쟁범죄, 침략전쟁입니다.
영국 이외에도 이런 법적소송이 진행중인 곳이 전세계적으로 많습니다. 재판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범죄사실이 명백하면 반드시 합당한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참고문헌: https://www.docdroid.com/WUjv6iw/icc-complaint-7-1-pdf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