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집중 호우, 일부지역에서는 토네이도도
기상청은 “또 다른 폭풍이 오늘(13일) 조지아 북부로 이동하고 있으며, 악천후 위험 5단계 중 1단계”라고 13일 이른 아침 밝혔다.
이번 폭풍은 멕시코만의 저기압 지역이 천천히 육지로 이동하여 금요일까지 계속될 폭풍의 파도를 하루 종일 가져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채널2 기상뉴스는 오늘 악천후에 대해 시민들에게 하루종일 지하철을 통해 이동할 것과
폭풍은 목요일 일출 이후에 시작되어 오전 중반부터 지하철을 통해 이동할 것과 오늘 오후 늦게부터 저녁까지 더 많은 폭풍이 몰아칠 예정이라면서 피해를 주는 바람과 폭우가 주요 관심사이며 일부지역에서는 짧고 약한 스핀업 토네이도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일요일에도 폭풍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