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0도에 최고 화씨 72도 까지
기상청은 28일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자동차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날이라고 전했다.
AAA에 따르면 오늘 운전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후 1시에서 8시 사이이며, 역사적으로 가장 좋은 시간은 정오 이전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29일 수요일에는 강한 폭풍이 예상된다며 “화요일 오후부터 시작해 특히 수요일이 되면서 비가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예보했다.
12월이 끝나감에도 화요일 날씨는 아침 기온이 이미 60도 중반을 넘었고 최고 72도까지 예상되며, 비가 올 확률은 30%로 “소나기가 몇 번이나 올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화요일에는 소나기를 대비해 우산을 지참”하라고 권고했다.
국립기상청은 수요일 날씨에 대해 노스 조지아 전역은 5단계 중 가장 낮은 위협 수준인 1단계 악천후 위험으로 간주되며 칼훈과 롬 지역을 포함한 조지아 북서부의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토네이도, 우박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보를 내렸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