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스파 총격으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 총 8명을 같은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로버트 아론 롱의 재판날자가 결정됐다.
23일(화) 풀턴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풀탄 카운티 지방 검사 파니 윌리스는 이미 지난 8월 말에 구형한대로 살인범 로버트 롱에 대해 사형과 증오 범죄 위반을 주장했으며, 재판부는 재판일을 2022년 4월 19일로 확정했다.
로버트 롱은 지난 체로키카운티 법정에서 체로키카운티 내 한 마사지 가게에서 다른 4명을 살해한 혐의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본지관련기사 링크)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