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또는 반려묘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이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라이프라인 애니멀 프로젝트의 플턴 및 디캡카운티 보호소는 26일(금)부터 29일(월)까지 입양비를 면제해 준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비영리 단체의 동물 보호소 3곳이 애완견 애완묘로 인해 포화상태라 이같이 무료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보호소는 10월에만 1,379마리의 동물을 수용했다고 덧붙였다.
입양된 모든 애완동물은 추가 비용 없이 중성화 수술, 마이크로칩 및 예방 접종을 받게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오후 7시, 주말 오전 11시~오후 6시이다. 자세한 내용은 lifelineanimal.org/adopt 에서 살펴볼 수 있다.
다음은 보호소 주소
- 860 Marietta Boulevard Atlanta
- 3180 Presidential Dr. Atlanta
- 3280 Chamblee Dunwoody Road Chamblee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