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 Factory 푸드트럭/사진:K뉴스애틀랜타
17일 스승의 주간 맞아 300명 교사.직원에 K BBQ버거. 불고기피자 제공
WNB Factory, 스와니치킨, 본본치킨 등 참여
미 내셔날 고교 풋볼의 명문 피츠트리릿지 하이스쿨의 학부모회가(PTA) ‘스승의 주간(Teaches appreciation week)’을 맞아 오는 17일(수) 교사와 교직원 등 300명에게 한국 음식을 대접한다.
이 학교 PTA 박인순 부회장에 따르면 한식 메뉴는 K BBQ버거(10am~1pm)와 불고기피자(11am~12pm)이며 푸드트럭에서 제공된다.
또 참여업체는 WNB Factory(대표 트로이 표, 강신범), 스와니치킨, 본본치킨 등 3개 업체이다.
이번 이벤트는 애틀랜타 어린이협회장이기도 한 박인순 회장의 제안으로 추진됐는데, 박 회장은 ” 한인학생들이 많아 평소 한국문화와 음식에 친근한 피치트리고교의 교직원들이 한국의 맛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그들에게 한국 식당을 알리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치트리 PTA 임원명단>
- 회장- Domonique Cooper, Stacey Stacy(공동)
- 부회장- Insoon Park, Gul Amir(공동)
- 총무- Kim Weeks
- 회계- Audrey Hendrix-Johnson
<유진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