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대 치의대 재학 중인 ‘노래하는 치과 의사’ 고드윈 낙아웃 라운드 진출
NBC의 “The Voice” 시즌 23, 이미 다른 몽고메리 거주자 2명은 플레이오프전 진출
몽고메리 어번 대학교의 치의대 학생이자 최근 치과에서 일을 시작한 제롬 고드윈 3세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몽고메리를 발칵 뒤집어 놓고 있다.
현지 매체 몽고메리 애드버타이저는 5일 몽고메리의 재능은 4일(화) 듀엣 배틀 라운드의 마지막 밤 동안 한국의 가수 서바이벌 쇼와 비슷한 형태인 NBC의 “The Voice” 시즌 23에서 계속 빛을 발했지만 몽고메리의 참가자가 4명에서 3명으로 줄었다”고 보도하면서 낙아웃전에 진출한 고드윈을 극찬했다.
매체는 연예인 코치 니올 호란이 “몽고메리 대학생 와 뉴욕의 탈리아 스미스가 팀 니올의 “두 가지 큰 목소리”라고 평했다고 전했다.
챈스더 래퍼는 심사평에서 “고드윈은 무엇이든 노래할 수 있다. 나는 당신이 가스펠과 소울을 정말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브로드웨이 작품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최고의 평을 내렸다.
이날 라운드의 승리로 고드읜은 Knockout 라운드로 이동했다.
몽고메리로 돌아온 고드윈은 “치과와 음악 사이의 경력 교차로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빠는 매우 학문적입니다. 그는 안전한 경로는 치과”라며 “우리 엄마는 마음이 느끼는대로 하라고 한다. 부모님의 의견이 확실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 위치에 있는 것은 꽤 스트레스가 많다. 나는 단지 그들을 자랑스럽게 만들고 싶고 잘못된 길로 가고 싶지 않다.”고 신중함을 보였다.
2주 후 낙아웃 라운드가 시작되고 “The Voice”는 메가 코치이자 컨트리 아이콘인 레바 맥앤타이어를 데려와 가수들과 함께 일한다.
한편, 이번 시즌 몽고메리의 다른 두 가수인 팀 켈리의 D.스무스(25세)와 팀 니올의 라일리 테이트 윌슨(15세)는 각각 플레이오프 패스를 받아 녹아웃을 지나 플레이오프 라운드에 이미 진출했다.
“The Voice”는 NBC에서 매주 월요일 7시에 방영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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