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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려면 이제 조지아로!” 10년 연속 1위

10년 연속 기업 부문 1위 차지

주지사, “세금, 교욱환경 등 기업하기 좋은 곳 입증”

지역 개발(Area Development) 에 따르면, 애틀랜타가 10년 연속으로 사업하기 가장 좋은 주로 선정됐다.

팍스뉴스5는 4일,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가 화요일(3일) 기자회견에서 “10년 연속으로 지역개발 매거진 이 조지아를 지난 10년 동안 비즈니스 부문 1위 주로 선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켐프 주지사는 헌법 공무원, 주 기관 지도자, 주 의원, 주 및 지역 경제 개발자, 기타 경제 이해관계자를 주지사 관저로 초대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세금 인센티브, 인프라, 조지아주의 Quick-Start 직업 훈련 프로그램 기술 대학이 대기업을 조지아주로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면서 “조지아에는 34만 3,65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다”고 밝혔다.  

메트로 애틀랜타에는 이미 홈디포, 코카콜라, 델라항공 및 UPS와 같은 포츈 500대 기업이 자리해 있다.

에모리 대학교 고이주에타 경영대학원의 재무 교수이자 경제학자인 톰 스미스는 “업계에서는 애틀랜타가 사업하기 좋은 곳이자 사업하기 좋은 곳이라고 믿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하고, “미국 최고의 대학 두 곳이 에모리와 조지아텍은 서로 10마일 이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하고 덧붙였다.  

또한 모어하우스, 스펠만, 애그넷스 스캇, 및 조지아주립대 (GSU)와 학교도 교육을 잘 받은 인력을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지아주의 낮은 사업세와 재산세로 인해 주가 주요 기업들에게 더 매력적인 곳이 된다”고 덧붙였다.  

스미스 교수는 “사업을 시작하려면 사업을 위해 일할 사람들이 있어야 하고 그들이 살 곳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순위는 4개 부문의 점수를 기준으로 결정되는데, 조지아는 각각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주의 순위를 매길 때 인력 훈련 프로그램의 양과 질, 전체 사업 비용, 시장 경쟁 정도 등을 포함하여 많은 사항이 고려되는데, 조지아는 계속해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존 번스 하원 의장은 “조지아의 비즈니스 환경은 우리가 주민들을 위한 경제적 기회 확대에 중요성을 두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전 세계에서 조지아로 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는 조지아 경제 개발부와 민간 부문 파트너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역개발(Area Development)은 홈페이지에 따르면 ‘기업 부지 선정 및 이전’을 다루는 잡지다. 1965년에 설립되었으며, 조지아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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