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가 18일(금)과 19일(토) 이틀동안 봄맞이 한인회관 대청소 및 마당 가꾸기 일정을 갖는다.
한인회측은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화단에 꽃을 심기 위해 사전 작업으로 마당 정리 작업을 하고, 한인회관 안팎을 깨끗이 청소해 오는 23일 부터 시작되는 재외선거 투표소로 방문하는 한인들에게 정감 가는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또 대청소를 통해 지난 코로나 기간 동안 거의 방치되다 시피한 회관을 깨끗이 청소하고 한인회관에 생기를 불어 넣을 계획이다.
한인회는 다음주에는 화단에 꽃을 심기위해 꽃 심기용 부삽과 꽃 씨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꽃씨, 모종을 기증할 한인들의 참여도 환영한다.
이를 위해 월남전 참전용사회 회원 10 여 명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특히, 중고등 학생 자원 봉사자들은 사회 봉사활동 증명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
문의: 770-813-8988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