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까지, 전 미주 동포대상 미발표 창작물에 한해 시와 수필 부문 등
애틀랜타 문학회(회장 조동안)이 제7회 신인 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총 $2,600 달러의 상금이 걸린 이번 문학상 공모에는 대상(1명) $1,000 달러, 시와 수필 부문 최우수상에 각 1명씩 $500달러가 수여되고, 우수상에도 시와 수필 부문 각 1명씩 각 $300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조동안 회장은 “작품공모는 미발표 창작물로 시 부문 참가자는 5편의 시를, 수필 부문에서는 2편의 수필을 7월31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우편접수나 이메일로 접스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 “이같은 문학 작품 공모를 통해 이민 문학의 저변확대와 문학의 활성화를 위해 미주 전역에서 활동하는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인의 작품을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재외동포재단과 제일은행이 후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참조하면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