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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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애틀랜타맥코믹, '심각한 위협'으로 사무실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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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코믹, ‘심각한 위협’으로 사무실 폐쇄

친팔레스타인 의원 제지안 통과 후 발생

그린, 틀라이브 의원과 충돌

친한파 리치 맥코믹(Rich McCormick) 연방 하원(조지아)이 “심각한 폭력 위협”을 받고 7일(화) 커밍 사무실 직원들을 집으로 보내고 사무실을 폐쇄했다.

메트로 애틀랜타 스와니에 거주하는 공화당 초선 의원인 맥코믹은 X( 구 트위터)에 이러한 위협이 워싱턴 의원과 지역 사무소에 대한 관할권을 갖고 있는 미국 국회의사당 경찰에 보고됐다고 알렸다.

맥코믹 의원 대변인은 받은 위협에 대한 세부 정보와 국회의사당에서 그의 최근 작업을 언급했는지 여부를 공유하는 것을 거부했으며, 직원들은 안전하며 집에서 일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전화선은 여전히 ​​열려 있고 전화를 받고 있지만 실제 사무실은 무기한 폐쇄되어 있다.

맥코믹 의원은 화요일 하원에서 중앙 무대에 올라 미시간 민주당원인 라시다 틀라이브 의원이 친팔레스타인 시위 중에 한 발언에 대해 비난했다. 하원은 화요일 늦게 투표를 위해 하원으로 급히 상정된 맥코믹의 비난 결의안을 추진하기로 투표했다 . 234-188표는 충분한 민주당원들이 공화당원들과 합류하여 틀라이브를 비난한 후에 나온 것인데, 이는 하원에서 제명되기 한 단계 아래의 처벌이다.

이로 인해 맥코믹은 자신만의 경쟁적인 비난 결의안을 갖고 있는 동료 조지아주 공화당 의원 마조리 타일러 그린과 충돌하게 되었고, 트럼프 지지자 그린은 이미 국회의원들이 맥코믹의 법안에 승인을 줬기 때문에 그녀의 법안이 별도의 지지를 얻도록 애쓰고 있는 중이다.

그린과 틀라이브의 지지자들은 맥코믹을 비판했지만, 그의 사무실에 대한 위협이 관련되어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이번 사건은 미국 국회 의사당 근처에서 장총을 소지한 애틀랜타 남성이 체포된 날 발생했다. 

현재 풀턴 카운티에서 보호 관찰을 받고 있는 아미르 라본 메렐(Ahmir Lavon Merrell)은 소총을 소지한 것이 목격된 후 국회의사당 북쪽 공원에서 여러 차례 거리 폐쇄를 촉구했다고 국회의사당 경찰이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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