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래낱 한인회관이 이번 주말 미국 독립영화사의 영화 제작 세트로 임시 사용될 예정이다.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회장은 17일 “지난번 노크로스 시장과의 면담에서 다뤄진 영화제작사 한인회관 장소대여 건의 방안으로 1차적인 대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영화제작 보안상 영화제작사와 영화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촬영팀은 미국 독립영화사 제작팀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한인회관 주차장에서 인터뷰 장면과 경찰 체포 장면을 찍을 예정이다.
노크로스 시 관계자는 “노크로소에 한인회관 만한 장소가 없다”면서 “앞으로도 영화촬영, 코비드 19 테스트 장소, 헌혈 등 여러 공익 및 민간 사업체에 한인회를 연결 할 예정”이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