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여성경제인협회(회장 켈리 최)가 20일 오전 8시 둘루스 귀넷상공회의소 1818 클럽에서 8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이날 모임에는 5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매스뮤추얼(MassMutual) 천경태 재정전문인을 초청해 ‘소셜시큐리티와 장수시대의 대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지난 14일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 사망자만 2000명에 달하고 있는 아이티 지진 피해에 유엔도 피해 복구 자금으로 8백만 달러를 긴급 배정하는 등 국제사회가 속속 지원 계획을 내놓고 있는데요, 미주한인 동포단체로는 처음으로 테네시주 내쉬빌한인회에서 지역에 관계없이 범 미주 동포 아이티 지진피해 돕기 성금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는 신희경 회장을 만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