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2000 장 판매, 시민들 “감동적” 찬사보내
수천 명의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지난해 마지막 날 다운타운 언더그라운드에 모여 올해 중지된 전통의 피치 드랍( Peach Drop) 행사대신, 새로운 “애틀랜타 복숭아 축제(Atlanta Peach Fest)” 파티로 대체해 전통을 이어나갔다.
이벤트의 주최자 중 한 명인 아이스 요쿠 알마하디는 “사람들은 여전히 축하할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그들은 희망의 등불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자리에 뛰어들어 무언가를 생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채널 2 뉴스에 따르면 주최 측은 안전하고 재미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보안 및 비번 직원을 고용했으며, 또한 새해 전날 2,000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했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이번 해앗에 대해 “매우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