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경찰 주최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초코파이. 컵라면 등 온정 전달
미 동남부 한인 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은 미국의 대명절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스와니 경찰서(서장 캐스 무디)가 마련하는 불우이웃돕기 푸드 드라이브 행사에 동참해 지역 경찰관및 주민과의 유대 강화에 협력했다.
27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종훈 회장과 박영규 이사장, 김성갑 이사 등 이 참석해 초코파이와 컵 라면 등을 전달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19일에 둘루스경찰서에 컵라면 120개를 전달한 바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