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퍼듀 전 미국 상원의원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에 대한 도전을 홍보하기 위해 붐비는 다운타운 애틀랜타 경기장에서 선거운동이 중단된 후 24일(월) 몇 시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퍼듀 대변인인 제니 스웨트(Jenni Sweat)는 공화당 의원이 일상적인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후 격리 중이며 예방 접종을 받고 추가접종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증상도 경험하지 않고 있으며 월요일 저녁 홀 카운티 모임에 원격으로 참여했다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퍼듀 후보의 양성반응은 그가 왜 켐프 주지사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는지에 대해 보수적인 신앙자유연합(Faith and Freedom Coalition)과 이야기한 직후에 나왔다. 그는 연례 보수 집회에서 주지사와 미 상원의원 후보를 포함해 수십 명의 공화당 주정부 관리들과 함께 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촉구로 경선에 나선 퍼듀는 지난 11월 켐프가 민주당의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를 이길 수 없다고 주장해 박수를 받았다.
공화당은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보좌관에게 노출된 후 2021년 결선 투표의 마지막 날에 격리해야 했다. 그는 재선 캠페인에서 민주당원인 존 오소프 의원에게 패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