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봇카운티 교육청 위원회 회의 모습/사진 뉴스19
조지아주 탈봇 카운티 교육청은 9일(월) 학군내에 코로나19에 대한 고도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하고 12일(목)까지 모든 공립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
탈봇 카운티 센트럴 하이스쿨에서는 지난 3일 개학 이후 학생 중 COVID-19가 발생해 지난 6일(금) 문을 닫았고, 3일부터 8일까지 458명 중 11명이 양성반응을 보였다.
탤벗카운티교육청 제임스 캐트 박사는 ” 교육청이 학교 내에서 접촉 추적을 시작했으며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노출됐는지에 따라 복학이 연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90% 이상의 학교 직원들이 예방 접종을 받고 있으며 예방 조치로 다시 학생들에게 마스크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그는 “이번 사태가 빨리 안정되어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사회가 이같은 결정에 대한 이해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