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18억 달러 인상, 2024-2025년 4.5% 인상 태양광 패널 지원 때문
(애틀랜타) 조지아 파워가 전기 유틸리티에 3년 동안 18억 달러의 요금 인상을 제공하는 것에 합의해 내년 1월부터 주거용 청구서에는 월 $3.60씩 인상되어 2.5% 인상된다.
또한 2024년과 2025년에는 4.5%의 인상이 계속 되고 이 계약에 따라 위원들은 새로운 주거용 태양광 패널에서 생성된 전기에 대해 조지아 파워가 지불해야 할 금액을 결정할 수 있다.
결국 태양광 패널을 지원하기 위해 전기료를 인상한다는 것인데, 주민들은 이같은 발표에 “태양광 패널 지원은 결국 우리 돈으로 지원 하는 셈”이라고 불평했다.
15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합의문은 발효되기 전에 조지아의 5명의 선출직 공공 서비스 위원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회사는 원래 29억 달러를 요구했지만 직원들은 5억 2900만 달러만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