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4시까지, 귀넷 카운티 박람회장에서
아마존, 기어차 등 63개 기업 참가 2,600개 일자리 제공
캐롤린 보도 연방 하원의원이 주최하는 두번째 연례 ‘채용 박람회’가 오늘(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귀넷 카운티 박람회장에서 열린다.
보도 의원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63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2,6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장 면접을 겸하는 경우가 많으니 단정한 복장과 이력서 등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아마존, 노스사이드 병원 및 기아 자동차 등 유명 기업들이 참여한다.
보도 의원은 지난해에도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5월 연방 하원의원 재선을 위해 조지아 7구역에서 민주당 경선을 치뤄야하는 보도의원은 최근 공직에 출마한 민주당 어머니를 지원하는 정치 위원회인 Vote Mama 의 지지를 받았다.
또는 지난 16일에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애틀랜타 스파 총격 1주기 행사에 참석해 8명의 희생자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을 촉구하는 감동적인 연설을 한 바 있다.
채용 박람회의 자세한 정보는 Bourdeaux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세요)
박람회장 주소(가는 길. 파란색 주소를 클릭하세요 ): Gwinnett County Fairgrounds – 2405 Sugarloaf Pkwy, Lawrenceville, GA 30045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