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풀턴, 포사이스,디캡 등 54개 카운티 대상, 9월30일까지
오늘 (1일)부터 9월30일까지 귀넷과 풀턴카운티 등 조지아의 54개 카운티에서 주택 마당이나 뒷마당에서 낙엽 또는 쓰레기 소각이 전면 금지되는 ‘번밴 (Burn Ban) 프로그램을 일제히 가동한다.
번밴 프로그램은 조지아 산림청(Georgia Forestry Commission)이 조지아 대기의 질을 보호를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풀턴, 귀넷, 디캡, 캅, 포사이스, 뉴튼, 콜럼비아 카운티 등 조지아의 대부분의 주요 카운티에서 시행된다.
참고로 조지아주는 총 159개 카운티로 구성되어 있다.
조지아 산림청은 위의 카운티의 주민들은 오존층이 증가하는 여름철 마당에서의 모든 소각 행위를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산림청 홈페이지(GaTree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마당 소각이 금지되는 조지아의 각 카운티.
Banks, Barrow, Bartow, Bibb, Butts, Carroll, Catoosa, Chattooga, Cherokee, Clarke, Clayton, Cobb, Columbia, Coweta, Crawford, Dawson, DeKalb, Douglas, Fayette, Floyd, Forsyth, Fulton, Gordon, Gwinnett, Hall, Haralson, Heard, Henry, Houston, Jackson, Jasper, Jones, Lamar, Lumpkin, Madison, Meriwether, Monroe, Morgan, Newton, Oconee, Paulding, Peach, Pickens, Pike, Polk, Putnam, Richmond, Rockdale, Spalding, Troup, Twiggs, Upson, Walker, and Walton.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