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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변호사, 트럼프 버리고 풀턴 선거 조사에 유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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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웰,체세브로, 스칼 홀에 이어 유죄인정 거래

“5년 보호 관찰, 100시간 사회봉사, 주정부에 5천달러 배상”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련, 대선에서 풀턴 카운티 선거 개입 사건에서 진술한 제나 엘리스 변호사가 허위 진술과 글 작성을 돕고 교사한 한 건의 중범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오늘 (24일, 화) 아침 열린 공판에서 검찰의 수사에 협조하기로 하고 풀턴카운티 선거 개입 사건의 네 번째 피고가 됐다. 그녀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 주 트롬프의 최측근 변호사인 시드니 파웰 변호사의 유죄 인정 거래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법조계는 분석하고 있으며, 그녀의 4번째 피고 인정으로 조지아주의 트럼프 지지자들이 영향력을 잃고 있다.

검찰과의 합의에 따라 엘리스는 5년의 보호관찰과 100시간의 사회 봉사를 수행하고 조지아 주 국무장관실에 배상금으로 5,00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그녀는 법정 출두에 진실하게 증언하고, 문서와 기타 증거를 제공하고, 사건에 대해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는 것을 자제하고, 조지아 유권자들에게 사과 편지를 쓰는 데 동의했다.

형량 거래를 한 다른 공동 피고인 체세브로, 파웰 및 스캇 홀과 마가지로 엘리스도 검사와 협상하여 “도덕적 부도덕”으로 간주되지 않는 범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엘리스는 2020년 선거 이후 10건의 ‘허위 진술’을 한 혐의로 지난 3월 자신의 고향인 콜로라도 주 법률 관계자들로부터 질책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구별로 인해 엘리스가 변호사 자격을 유지하기가 더 쉬워질 수 있다.

사건은 2020년 말 조지아 상원 소위원회에서 그녀의 증언에서 비롯됐다. 그녀의 새로운 기소 문서에 따르면 엘리스는 공동 피고인 루디 줄리아니 및 레이 스미스 변호사와 함께 “고의로, 기꺼이, 불법적으로” 조지아의 선거 부정에 대해 허위 진술을 했다.

엘리스의 유죄 인정 거래는 사건의 다른 피고인 시드니 파웰 변호사와 케네스 체세브로가 신속한 재판을 위한 배심원 선정이 시작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풀턴 검사와 유사한 합의를 체결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이루어졌다. 이로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마크 메도우즈 전 백악관 비서실장, 줄리아니 등 피고인 15명이 남게 됐다.

탄원서에는 엘리스, 루디 줄리아니, 스미스가 2020년 12월 3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입법 청문회에서 했던 수많은 허위 진술이 인용되어 있다. 이 청문회에서 이 그룹은 민주당 조 바이든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원들에게 친트럼프 대통령 선거인단을 임명하도록 촉구했다.

무엇보다도 세 사람은 이번 선거에서 최소 9만6,000건의 부정 부재자 투표가 이루어졌고, 2,506명의 중범죄자가 투표했으며, 6만6,248명의 미성년 유권자가 투표했으며, 1만315명의 사망자가 투표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러한 주장 중 어느 것도 사실이 아니었다. 엘리스는 자신의 탄원 동의의 일부를 인정했다.

38세의 변호사 엘리스는 또한 사건을 주재하고 있는 풀턴 고등법원 판사 스콧 맥아피(Scott McAfee)에게 변호석 뒤에서 연설하는 특이한 조치를 취했다. 엘리스는 눈물을 흘리며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선거 후 도전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대표하는 것을 거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이 모든 경험을 깊은 후회로 되돌아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엘리스는 맥아피에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트럼프를 대표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그녀는 특히 언론과 주 의원들 앞에서 연설하는 보다 공개적인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나에게 진실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선임 변호사들에게 의존했다고 밝혔다.

또 “조지아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선거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려는 열광적인 속도 속에서 나는 실사를 하지 못했다.”라고 진술했다.

엘리스는 8월에 공갈 행위와 공무원의 선서 위반 권유라는 두 가지 혐의로 풀턴 카운티에서 기소됐다. 또, 최근 몇 달 동안 트럼프 지지자들로부터 전직 대통령을 비판하고 그의 주요 라이벌인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산티스를 칭찬했다는 이유로 반발을 사기도 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법적 변호 비용을 지불하는 데 문제가 있었으며 트럼프가 2020년 이후 자신을 위해 일한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의 법적 비용 지불을 돕지 않는다고 소셜 미디어에 불평했다.

엘리스는 자신의 법적 변호를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받기 위해 기독교 기반의 모금 플랫폼인 GiveSendGo를 이용해, 지금까지 약 3,000명의 기부자로부터 21만 6,000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티켓 구입 링크: https://www.eventbrite.com/e/742023220427?aff=oddtdt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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