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토) 조지아주 어거스타 시내에서 2명이 숨진 총격 사건 과 관련해 12명이 체포됐다 .
당국은 오후 6시 35분에 보안관들이 이스트 바운더리의 샌드 바 페리 로드에서 총격 사건 보고를 받았다.
채널 2에 따르면 당시 총격 현장에서 총에 맞은 다섯명을 발견했으며, 리치몬드 카운티 검시관실은 두 명의 희생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나머지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그들의 상태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
피해자들의 신원과 총격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총격 사건과 관련하여 체포된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임스 브라이언트, 31세
- 래리 서튼, 42세
- 타이슨 대럴 하퍼, 38세
- 조나단 키튼, 32세
- 래리 로스, 44세
- 데자 닷슨, 30세
- 코리 삽, 30세
- 제시카 삽, 30세
- 맥케일라 르네 리켓, 26세
- 매튜 페리 윌리스, 28세
- 프레디 월리스 크로손, 39세
- 케네스 라마르 테일러, 43세.
이 총격이 발생한 시점에서 조나단 키튼과 데자 닷슨을 제외한 모든 용의자는 살인 2건과 가중 폭행 1건을 받고 있다.
당국은 키튼과 닷슨에 대한 기소 여부와 시기를 지정하지 않았다.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