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10일 인사 발표…13일 애틀랜타 부임
신임 주애틀랜타총영사에 서상표 현 주파키스탄 대사가 부임한다.
한국 외교부는 10일 공관장 인사를 통해 서상표 주애틀랜타총영사와 김창년 주첸나이 총영사(현 아시안대표부 공사)의 발령을 공식 발표했다.
1965년생인 서상표 신임 총영사는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 외무고시 27기로 외교부에 입부해 에너지기후변화환경과장, 주유엔공사참사관, 다자경제기구과장, 국립외교원 교수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박윤주 현 총영사는 11일 본부로 귀임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