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충돌 후 덤프트럭 밑에 갇힌 채로 살아 남은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관계자는 트럭 운전사가 “경미하거나 전혀 부상을 입지 않은” 상태로 현장을 걷고 있었고 여성은 차 안에 갇혀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차에서 구조된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구조 대원들과 대화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관계자는 “그녀는 살아 있어서 운이 좋았습니다… 그녀는 트럭에 치이지 않은 완벽한 위치에 있었습니다.”라고 말하고 트럭이 차의 앞쪽 끝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