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 노동자들은 지난 12월 31일 몽고메리 지역 공항에서 사고로 사망한 공항 노동자가 커트니 에드워즈라고 발표했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의 성명에 따르면 피드먼트 에어라인의 지상 요원인 에드워즈(34세)가 주차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로 몽고메리 게이트에 있던 Embraer E175의 엔진에 빨려 들어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지역 항공사인 엔보이 에어(Envoy Air)가 아메리칸 항공 3408편으로 운항하는 이 제트기는 지난 토요일(12월31일) 댈러스-포트워스에서 몽고메리로 비행했다. 비행기는 일반적으로 약 70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사고로 몽고메리를 경유하는 모든 아웃바운드 및 인바운드 항공편은 사건 이후 처음에 접지되었으며, 공항 운영은 토요일 오후 9시경 재개됐다.
GoFundMe 페이지에 따르면 CWA Local 3645의 회장인 도니엘라 플펫은 5일 오후 11시 현재 에드워즈의 어머니인 나탈리 잉글리시가 장례 비용을 관리하고 워드워즈의 세 자녀를 키우는 것을 돕기 위해 $34,000 이상을 모금한 GoFundMe 계정을 조직했다 .
고펀드미 계정 링크: https://www.gofundme.com/f/courtney-edwards?qid=0c74393f33954a2ab579e2a2f8fccae9
NTSB는 이 비극적인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