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 한국방문이어 최근 한인 리더들과 회동
미주 한인, 이산 가족 상봉 기대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민주)이 미주 한인들을 북한에 있는 가족과 재결합시키는 절차를 수립하는 초당적 한국 전쟁 이산 가족 재결합법을 공동 발의했다.
어제 (11월 30일)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법안은 한국전쟁으로 헤어진 한인 가족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 연결되도록 도울 것”이라면서 “잃어버린 가족과 연락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모든 조지아인은 나의 사무실로 연락해 달라”고 밝혔다.
11월 초, 오소프 상원의원은 경제 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5일간 방문해, 주요 경제 및 정부 지도자들과 만나 조지아에 대한 추가 외국인 직접 투자를 통해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조지아 일자리를 창출했다. (본지 관련기사 링크)
오소프 의원은 이산가족 상봉 및 기타 다른 문제에 관해서도 도움을 원하는 조지아인은 그의 사무실 ossoff.senate.gov로 연락 하거나 470-786-7800으로 전화 할 수 있도록 의원사무실 문을 활짝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쟁 이산가족통일법에 관련 사항은 여기 를 누르면 된다.
존 오소프 상원 의원은 2021년 결선 투표에서 강력한 후보였던 공화당 데이빗 퍼듀 현직 상원의원을 눌렀다. 그는 강력한 상원 법사 위원을 맡고 있으며, 국토 안보 및 정부 업무; 은행, 주택 및 도시 문제 및 규칙 위원회 등에서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또한 조사에 관한 국토 안보 상설 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