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셰리프국 초청 ‘커피 위드 셰리프’ 도 함께 열려
9월 한달 입장료 35달러→ 25달러로 할인
도라빌시 최초 24시간 한인 운영 대형 사우나 ‘로마의 휴일(대표 허경숙)’이 지난 8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겸해 조지아 한인 범죄 예방 위원회와 디캡 카운티 셰리프국을 초대해 ‘커피 위드 셰리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로마의 휴일 1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멜로디 매덕스 디캡 카운티 셰리프가 직접 업소를 둘러보고 지역 한인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오스틴-갯슨 귀넷카운티 지방검사장(DA), 디캡카운티 담당 공무원, 도라빌 시원등 도 다수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로마의 휴일 사우나는 1만5000 스퀘어 피트 규모로, 2층에는 헤어 살롱, 발마사지(타미), 반영구 화장(제시카 김 원장), 네일 샵, 스킨 케어 샵(인셀덤), 카페 등이, 1층에는 사우나, 스파, 푸드 코트, 그리고 쾌적한 환경의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스킨케어, 헤어샵, 네일샵 라이선스를 보유한 이들의 임대 문의를 받고 있다.
사우나 ‘로마의 휴일’측은 오프닝 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로 9월 한달 동안 입장료를 35달러에서 25달러로 할인하고, 아로마 및 전신 쇄신 서비스 등 120달러 이상의 서비스를 받을 경우 기본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로마의 휴일’은 뷰포드 하이웨이 명소로 자리하고 있으며, 스파의 기원이 2000년 전 로마에서 비롯된 사실과 오드리 햅번 주연의 유명한 고전 영화 제목에서 영감을 업소명을 정한 것.
한편 이날 도라빌시의 공무원들과 비즈니스 관계자, 조지아 한인 범죄예방위원회 박남권, 김영수, 이초원, 조미정 이사, 애틀랜타한국학교 이국자 이사장 등이 리본 커팅식을 가졌다.
주소: 5979 Buford Hwy NE, Doraville, GA 30340
전화: 678-691-6584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