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 전부터 수사 시작, 도박꾼에게 현금 지불하자 급습
둘루스 경찰은 이번 주 쉘 주유소 직원을 체포했으며 경찰관들은 매장에서 불법 도박 운영 혐의를 조사하고 있었다고 17일 발표했다.
경찰은 주유소의 한 직원의 신원을 밝히지 않은채 한 건의 상업 도박 혐의로 구속 수사하고 있다.
체포는 지난주 화요일인 11일 2700 Buford Highway에 위치한 쉘 주유소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동안 이루어졌다.
이곳은 올드 피치트리 로드와 뷰포드 하이웨이가 만나는 지점으로 퍼브르리스 몰 도로 끝자리에 있다.
둘루스 경찰 대변인 테드 새도우스키는 “수색 영장은 도박꾼들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사업과 관련해 진행 중인 조사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새도우스키 경찰은 몇 달 전부터 주유소를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조사는 주유소 직원이 가게에서 전자 도박 기계를 하는 사람들에게 현금을 지불했다는 제보를 받았을 때 시작됐다.
경찰은 아직 주유소에서 일어나는 활동에 대해 집중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