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리칼럼] 오늘 류현진 선수 밥은 어디서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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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일 애틀랜타서 브레이브스전 선발

한인사회 행사, 스포츠. 예술. 일상 활동과 잘 접목한다면

한복전시회. 경찰과 커피를. 평통의 토크쇼 -문화적인 것, 생활적인 소재로 행사 부각

류현진 /사진: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사진) 선수가 2년 만에 오늘(12일) 애틀랜타를 다시 찾아 저녁 7시20분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리는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6일 오클랜드전 이후 5일 휴식 후 다시 등판하는데 애틀랜타전은 내셔널리그 규정으로 경기가 진행돼 타석에도 들어선다.

류현진 선수는 올시즌 6경기에 나와 32와 2/3이닝을 던져 2승2패 평균자책점(ERA) 3.31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다저스 시절 7년간 258타석에 나서 통산타율 0.178, 홈런 1개를 기록했다.

여기까지는 일반 기사 내용이고… 궁금한거 한가지.. 오늘 류현진 선수는 밥을 어디서 먹을까? 이전 박찬호 선수는 애틀랜타에서 경기를 치루면 대부분 당시 도라빌 한인타운을 방문해 한식을 즐겼다.

한때 한식이 아니면 음식이 아니다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홍보를 때렸던 ‘한식 세계화’가 추춤한 이 때에 류현진 선수나 유명 한국인들이 애틀랜타를 방문했을 때 이를 잘 협력해 멋진 시너지 효과를 얻으면 어떨까? 지역 한인 경제도 살리면서.

물론 공짜가 없기에 애틀랜타 류현진 써포터즈도 만들고 말이다.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많은 행사들이 있어 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일정들이 이제 하나둘씩 기지개를 펴고 있는 이참에 류현진과 애틀랜타 키워드가 작동했으면 한다.

현장에서 보건데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행사는 스포츠와 문화 행사이기 때문이다. .

되돌아 보면 그동안의 한인 사회의 행사들이 다소 무겁고 너무 진지한 경향이 있어왔다.

그런데 최근 모닝 커피와 경찰관, 점잖던 평통위원들이 노래와 춤을 간간이 곁들여 무거운(?) 주제인 통일에 대해 진지하게 웃으며 부담없이 세대간의 대화를 나누는 것! 지금 한창 전시되고 있는 한복 전시회도 한복은 물론 이지만 도자기와 가야금이 있었다는 것.

문화적인 것, 생활적인 것들이 진지한 주제들을 매끄럽게 풀어나가는 촉매가 됐다.

갑자기 궁금해졌다. 오늘 류현진 선수는 어디서 밥을 먹을까? 둘루스 한인타운? 스와니? 아니면 TO GO?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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