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 접수
동남부 동포대상 미발표 창작물에 한해.. 시와 수필 부문 등
애틀랜타 문학회(회장 권요한)이 제8회 신인 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총 $2,600 달러의 상금이 걸린 이번 문학상 공모에는 대상(1명) $1,000 달러, 시와 수필 부문 최우수상에 각 1명씩 $500달러가 수여되고, 우수상에도 시와 수필 부문 각 1명씩 각 $300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권요한 회장은 “작품공모는 미발표 창작물로 시 부문 참가자는 5편의 시를, 수필 부문에서는 2편의 수필을 8월15일 오후 7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해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
문학회는 매년 신인 문학 작품 공모를 통해 이민 문학의 저변확대와 문학의 활성화를 위해 미 동남부 지역에서 활동하는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인의 작품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재외 동포청과 제일은행이 후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참조하면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