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주 몽고메리(WSFA) – 몽고메리 경찰에 따르면 이번 주말 몽고메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MPD에 따르면 첫 번째 총격 사건은 17일(토) 오후 4시 40분경 Fairground Road와 Yarborough Street 지역에서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총상을 입은 어린 남성 희생자를 발견했으며, 현장에 있던 추가 청소년 남성 희생자도 총상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부상을 입었다. 두 피해자는 치료를 위해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18일(일) 오전 12시 30분경 파운틴 레인 3300 블록에 출동했다. 그들은 총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입은 청소년 남성 피해자를 발견했는데,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세 번째 총격은 Norman Bridge Road의 3700 블록에서 발생했다. 18일(일) 오전 1시 직후 MPD는 총에 맞은 사람에 대해 지역 병원에 출동했다. 경찰은 총상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부상을 입은 성인 남성을 발견했으며, 총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입은 청소년 남성 피해자도 있었다.
네 번째 총격 사건은 18일 Mt. Meigs Road와 Boyce Street 지역에서 발생했다. MPD는 사람이 총에 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오전 3시 55분경 지역 병원에 출동했다. 경찰은 총상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부상을 입은 성인 여성을 발견했다.
다섯 번째 총격은 18일 오후 4시 50분경 Troy Highway 지역에서 발생했다. MPD는 한 남자가 총에 맞은 후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는 치료를 위해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총격 사건은 계속 조사 중이며, 총격 사건을 둘러싼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