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주미대사, 켐프 주지사와만 회동.여기까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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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와 경제협력, 동포안전 논의, SK공장 방문

총격사건 현장 방문, 유족 위로 등은 일정 없어-동포사회 외면?

인쪽부터 김영준 총영사, 이수혁 대사, 켐프 주지사 /사진:켐프 주지사 트위터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가 6일(목) 조지아주를 방문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주청사에서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준 애틀랜타총영사, 문승현 주미대사관 정무공사가 배석했다.

이 대사는 켐프 주지사와 한국-조지아주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고 지난 3월 일어난 스파 연쇄 총격사건 당시 한인 4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지역 한인동포 안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하지만 이 대사의 애틀랜타 방문은 많은 애틀랜타 한인들의 기대와 달리 아시안증오범죄 관련 한인단체와의 회동, 유족이나 사고현장 방문 등은 일정은 없었다.

방문 소식을 접한 한 한인 인사는 “여기까지 왔는데… 한인들이나 유족들을 위로했으면 하는 섭섭함과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인동포는 “바쁜 일정때문인지, 동포사회를 외면하는 건지…한국 정부 관리들을 만나기가 주지사 만나기보다 참으로 어렵다. 높은 문턱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대사는 7일에도 잭슨카운티 커머스시 소재 SK배터리 공장을 찾아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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