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인권의 대부 “쉽맨”, 애틀랜타시 의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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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십맨 애틀랜타 시의회 의장 후보/화상 미팅 캡쳐

우드러프아트센터 대표, 전국 민권인권센터 설립자, 아내는 동아시안 출신 의사 – 경력 다양해

애틀랜타시 경찰 증원, 인종, 지원금 배분 등 시와 카운티와 협력

정부계약 여성 오너 30% 입찰은 “내가 창안해 실현한 것” 강조

헬렌 김 호 변호사, 7월 9일 “덕 쉽맨 후보와 한인, 아시안 비즈니스 오너와의 만남을 개최”

덕 쉽맨 애틀랜타 시의회 의장 후보는 25일(금) 오전 애틀랜타 한인 언론과 온라인 기자회견을 가졌다.

덕 쉽맨 후보는 미국에서 세번째로 큰 미술관인 우드러프 아트 센터 (Woodruff Arts Center)의 CEO를 역임한 바 있으며 브라이트하우스 컨설팅 (BrightHouse Consulting)의 CEO와 전국 민권인권센터의 설립자이자 CEO를 지내는 다채로운 경력을 가졌다. 덕 쉽맨은 전국민권인권센터의 구상과 건립 그리고 운영등을 모두 맡았다.

덕 쉽맨 후보는 에모리 대학을 우등졸업한 후 하버드 신학대와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현재 아시아계이며 그래디 병원 응급의학과 의사인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올드 포트워스에 거주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쉽맨 후보는 시의회 의장의 역할과 비젼,인종, 치안문제를 비롯해 스몰비지니스 지원, 애틀랜타 시 정부계약, 조지아주 내의 카지노 허가 등 폭넓은 주제로 본인의 의견을 밝혔다.

쉽맨 후보는 “애틀랜타 시의회 의장은 시의 고위급 지도자이자 일종의 부시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면서 “시의회 장은 시장 부재시 또는 시장의 업무시행이 불가능 할 때 대리를 맡는다. 시의회 의장은 또 시의회 회의와 운영을 관장하며, 예산배정, 세금 부과, 라이선스 발급, 조닝 등의 업무를 맡는다. 시의회 의장은 또 외국과의 관계수립 및 새로운 비즈니스 설립에 방해가 되는 규제 철폐를 맡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애틀랜타 시의회는 공공 안전, 치안, 세금, 조닝, 지원금 배분, 정부조달계약 및 다양한 공공정책을 통해 여러분 비즈니스 오너에 이해관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쉽맨은 시의회 의장으로서 비전에 대해 “앤드류 영 전 UN대사도 이야기했지만, 애틀랜타는 민권운동의 고향이다.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애틀랜타는 위기상황에 화합하고 협력하는 커뮤니티를 가졌다. 저 역시 그런 커뮤니티를 만들겠다. 그동안 애틀랜티 시는 대기업과 좋은 관계를 맺었지만 스몰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은 부족했다. 스몰비즈니스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며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다. 제가 시의회 의장이 되면 스몰비즈니스와 관계를 돈독히 하고 이들을 위한 세금인센티브와 각종 지원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애틀랜타 인종문제에 대해 “인종문제는 나에게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내 아내가 동아시아계 의사이며, 9.11이후 많은 오해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판데믹 이래 아시안과 흑인에 대한 편견이 심각해지고 있다. 애틀랜타 스파 총격도 그러한 비극의 하나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저는 먼저 각자의 커뮤니티를 이해하고 편견을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어 소수민족 소유 비즈니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쉽맨 후보는 최근의 애틀랜타 치안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현재 애틀랜타 경찰은 인력이 400명 정도 부족한 것으로 안다. 제가 시의장이 되면 경찰관 및 직원들 대폭 고용하여, 모든 커뮤니티에 경찰이 골고루 치안을 담당하도록 하겠다. 또한 경찰관이 다양한 커뮤니티에 대해 훈련을 받고, 커뮤니티의 수요에 맞게 도울수 있도록 하겠다. 그럼으로서 시, 경찰, 스몰비즈니스가 함께하는 애틀랜타 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조지아에 아직까지 허가가 나지않고 있는 카지노 허가 문제에 대해서 ” 아직 대답할 입장은 아니다. 그러나 카지노 등 어떠한 시설도 교육 등 공공의 목적에 기여하는 형태로 사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애틀랜타 시 정부계약 문제에 대해서는 ” 내가 전국 민권인권센터 건립 당시 계약자의 30%를 소수민족 및 여성이 운영하는 비즈니스에 배당했다. 또 센터 건립 예산의 39%가 소수민족, 여성 운영 비즈니스에 사용됐다. 마찬가지로 제가 애틀랜타 시의회 의장이 되면 시 정부계약에 있어 소수민족과, 여성 운영 비즈니스가 계약을 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애틀랜타 시의 코로나19 판데믹 스몰비즈니스 지원책에 대해 언급했는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현재 연방정부에서 내려온 코로나19 지원금 예산에 대한 배분이 의논 중이다. 저 역시 시의회와 손잡고 이번 예산이 스몰비즈니스 및 비영리단체에 우선적으로 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큰 회사에게 예산이 집중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예산 배정은 시장, 시의회, 그리고 풀턴카운티 커미셔너가 함께 의논해야 할 문제다.” 고 말했다.

쉽맨 후보의 지지자인 HKH Law의 헬렌 김 호 변호사는 “애틀랜타 시의회는 치안부터 비즈니스 허가증까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우리는 덕 쉽맨과 같은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호 변호사는 “덕 쉽맨 후보가 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되면 이민자 비즈니스 오너의 목소리를 청취할 것이며, 이민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HKH Law의 헬렌 김호 변호사는 오는 7월 9일 오전 10시 30분 미드타운 Kai Lin Art (999 Brady Ave NW #7, Atlanta, GA 30318)에서 덕 쉽맨 후보와 한인, 아시안 비즈니스 오너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나 도네이션이 없는 무료 행사이다.

문의 helen@hkhlawllc.com 678.310.7196 678-622-8829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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