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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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뉴욕서 아시아계 남성, 발길질에 의식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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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피해자, 팬데믹으로 거리서 빈병 주워 생계 유지해 와

무차별 발길질 당해 생명 위독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마씨/사진 시판 킴 Facebook

뉴욕에서 23일 밤 아시아계 남성을 향한 무차별 폭행이 발생해 뉴욕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이 트위터에 공개한 13초짜리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길바닥에 쓰러진 상태에서 누군가로부터 머리 부위를 발로 6차례나 걷어차이는 끔찍한 장면이 담겨 있다.

경찰은 이 피해자가 23일 오후 8시 20분께 뒤쪽에서 공격을 받아 바닥에 넘어졌고 이후 머리를 여러 차례 걷어차였다면서 현재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 버스 운전기사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던 이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61세 아시아계 남성 야오 판 마씨로 밝혀진 피해자는 아무런 이유 없이 뒤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증오범죄팀을 이번 사건 수사에 투입했지만, 아직 용의자를 체포하진 못했다.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뉴욕 지역방송인 abc 7 뉴욕의 시판 김 기자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자가 중국계인 야오 판 마(61)씨로 거리에서 공병과 캔을 줍다 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판씨의 조카에 따르면 마씨는 2년전 중국에서 뉴욕으로 이민했으며 거주하던 차이나타운의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해 할렘으로 이사했다. 방송은 “마씨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실직했고 이후 캔과 병을 주워 가족을 부양해 왔다”고 말했다.

경찰이 트위터에 공개한 13초짜리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길바닥에 쓰러진 상태에서 누군가로부터 머리 부위를 발로 6차례나 걷어차이는 끔찍한 장면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 로이터·뉴욕경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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